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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1.21

친구가 자꾸 돈을빌려달라고 하네요 ~

다단계에 빠진 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뭐하나만 사달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이런 걸까요 ?

안된다고 계속 말해도 전화를 계속하는데 정신 차리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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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다단계에 빠진 거라면 무슨 소리를 해도 안먹힙니다.

    이상한 신념같은게 있어서 좋게 해결하지는 못할거에요.

    하루속히 친구 부모님께 알리고 때려서라도 뜯어 말리셔야 합니다.

    다단계에 빠진 안좋은 사례들이 온라인상에 넘치니 몇가지 보여주고 정신차리라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건 절대로 빌려주시면 안됩니다.

    제 경험상 절대로 갚지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돈을 빌려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달라고하는거같네요. 더군다나 다단계에 빠져있다고하니 답이 안보이네요. 연락을 안받는수밖에 없어요. 자신이 다단계에 빠져서 친구들이 하나둘씩 떠나간다는걸 느껴야 정신차릴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다단계 빠져계신 친구분이면 그냥 전화를 좀 피하세요ㅜㅜ 거기빠지면 돈 문제 어렵더라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가족,지인,친구끼리는 주는돈 아니면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돈을 빌리면 주기 아까워지죠.

    연락을 받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단순히 돈을 빌려달라는 수준이 아니네요.

    돈만 빌려달라할 경우면 그냥 못 받을 생각하고 딱 적정선 까지는 줄 수 있어요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다만 다단계는 달라요.

    예전에 아는 것들 중 그런 케이스가 세명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다단계에 빠진 인간들하고 그냥 인간 관계 끊는 게 답인 거 같아요.

    평상시엔 말도 안하고 지냈던 것들이

    어느 순간부터 유난히 친한 척을 하고 밥 한끼 같이 먹자면서 만난 자리에

    모르는 사람을 우연을 가장해서 데려오고 한번 들어보라 강요하죠.

    위 3명들 중 2명이 한조가 돼서 속이려 들었을 때가 사실 좀 위기였었는데

    다행히 진실된 조언들 덕분에 빠지진 않았어요. 그떈 정말 세상 물정 잘 몰라서 빠질 뻔 했었거든요.

    그리고 그런데 빠진 것들 정신 절대로 안 차려요. 되려 큰 소리 치는 것들도 있어요 떼 쓰거나.

    한번 된통 당해봐야 자신이 잘못됐구나를 느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잘못된거면 자기를 설득해서 뺴줘야 우정이라는 헛소리까지 하는데. 멀리 하는 게 낫죠.


  • 안녕하세요. 총명한굴뚝새293입니다.

    다단계에 빠진 친구가 저도 있었는데 그곳에 느낌을 알게된 분들은 다단계에서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많이 가까운 지인이라면 빌려주기보다 여유 범위에서 주고 안받을 생각으로 주시고 과도해지면 마음은 아프겠지만 회유보다 서서히 정리하는 편이 질문자 분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다단계는 무서운 곳입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치와와240입니다.

    절대 친구끼리는 돈거래하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주고말지 빌리고 받고하는건 서로 맘 상할일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