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부를 할 때, 나이드신 분들은 손에 골무같은 것을 끼고, 필기구를 잡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손에 땀이 많은 분들도 있고 아닌분도 있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중에서 필기를 하면서 손에 골무를 끼고
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많이 불편해 보이는데 계속 골무를 끼고 필기를 하시는 것보니
편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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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골무처럼 생긴 손가락 보호대를 끼는 건 필기할 때 생기는 굳은살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나이가 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해져서 장시간 필기 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이가 드시면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기면서 필기구 잡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제 골무를 끼면 필기구가 손가락 사이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되는데요
근데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하고 나면 오히려 더 편하게 글씨를 쓰실 수 있게 됩니다
글고 손에 땀이 많은 분들도 골무를 사용하면 필기구가 덜 미끄러져서 도움이 되더라고요
손가락 관절이 약하신 분들은 골무 대신 실리콘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사용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오히려 그렇게 사용하시는 편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연필올 오래 잡고있다보면 손에 압박감이 가기도 하고, 종이도 많이 만지다 보면 그 부분이 쓰리기도 하니까요.
아마 이렇게 골무를 끼고 쿠션감? 을 주기 떄문에 더 편하게 공부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