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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바위새262
당당한바위새262

10살아이가있는데 요즘들어말대꾸에 말도안듣고사춘기는아닌듯한데요..

제목그대로인데 왤케키우기가힘들까요?ㅎ 요즘들어 하지말라는거만 일부러골라서하는거같고 .. 어쩔땐 말잘듣고..미치겟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살이라면 초등학교 3학년인데 부모의 말을 잘듣지않고 반항적으로 나갈수있습니다 아이감정에 공감해주시며 대화를 통해 문제 원인을 파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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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때로는 아이와 갈등이 생겨 키우기 힘들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인내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야 합니다. 먼저, 아이와의 대화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해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부모님께서는 아이를 더욱 더 잘 키울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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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자율성과 독립성을 점점 더 인식하는 단계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사춘기 전후의 아동들도 일종의 '미니 사춘기'를 겪으면서 감정 변화가 크고, 주변 환경이나 부모의 기대와 부딪히는 상황이 잦아집니다. 아이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을 일부러 하거나 부모의 말을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의지와 독립성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일 수 있습니다. 둘째, 부모와의 갈등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셋째, 단순히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꾸준한 소통과 긍정적인 훈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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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아이들이 미디어 노출이 급격히 늘고 발육상태가 과거와 다르다보니 사춘기가 많이 앞당겨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말대꾸와 반항하는게 꼭 사춘기의 특징만은 아니고 현재 아이는 어른에게 예의가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이에게 어른에게 지켜야할 말과 행동에대한 예절을 확실히 주지시켜주시고 단호하게 훈육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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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0살이면, 학교에서 친구들의 영향도 많이 받구요

    사춘기 전 단계로 본인의 주장이 강해 집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야기를 들어 줍니다.

    하지만 정해진 규칙을 따르도록 합니다.

    발달의 과정임을 인지해 주시고, 서로의 생각의 인정하고 조율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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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예전에 비하면 조금 빨라진 편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사춘기가 오는데요.

    아이가 사춘기가 아니라면 아이와 대화적 소통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을 해보세요.

    하지만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만 골라서 엄마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일부러 안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고, 왜 일부러 안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