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게 아니라 의료시스템 전체하고 연결돼 있죠..
지금도 우리나라 의사수가 oecd평균보다 적긴한데
지역별로 의사분포가 불균형하긴 합니다
수도권에는 의사가 많은데 지방 특히 응급실이나 필수의료과는 의사가 부족한 상황이랍니다
이제 정부는 의사 수를 늘려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인데
의료계는 근본적인 의료시스템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하는거에요
의대 정원만 늘린다고 지방 의료가 해결되진 않는다는게 의료계 입장이구
근데 현재 의대 교수나 실습 환경도 부족한 상황에서 갑자기 정원을 늘리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답니다
결국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의료 수가, 지역 의료 인프라 의료 환경 개선 등
여러 문제를 종합적으로 논의를 해야되는데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대립하다보니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오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