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세대 ㅇㅇ댁 이라고 불렸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예전 어머니 세대는 동네나 아파트 등 다른 어머님들 만나면 이름이나 호칭 보다는 ㅇㅇ댁 예를 들어 부산댁, 전주댁 등 불렸었는데 당시 그렇게 불렸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금 시대는 그런 호칭은 대부분 사라진 거 같은데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알기로 ??댁은 예전에 여성의 이름을 직접 부르기보다 남편·고향·출신으로 구분해 부르던 호칭이에요.

    당시에는 같은 아파트·동네에 ‘누구 집 사람’으로 관계를 맺는 문화가 강해서 자연스럽게 쓰였습니다.

    이름 대신 쓰는 게 예의라고 여긴 유교적 관습도 영향을 줬고요.

    요즘은 개인 이름과 정체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커져서 이런 호칭을 덜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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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흔히 00댁은 특정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던 집을 가리키는 경칭으로

    예전에는 가족 이름보다 가문으로 부르는 문화에서 자주 쓰였습니다.

    가문을 존중하는 표현의 의미로 불러졌습니다.

  • thought 그때는 시집온 여자가 원래 살던 고향 이름을 따서 부산댁이나 전주댁이라 불렀지유 이름 대신 어디서 왔는지를 부르는게 그 시절 예절이기도 했고 다들 그렇게 통했답니다 글고 요즘은 개인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본인 이름을 불리는걸 더 선호하는 세상이라 그런 낡은 호칭은 안쓰게 된 거라 봅니다.

  • 동네 공동체 중심으로 서로를 쉽게 구분하려는 목적도 있었고,

    당시엔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게 덜 자연스러웠던 문화적 배경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