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면서 힘이 들어요..
제가 회사 생활 중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그만 둘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저를 대하는게 예전과는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던 중 유산이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일 특성상 바쁜 시기라 쉬지 못하고 야근을 하는데..
다른사람도 힘들거란 생각에 피해주지 말자란
생각으로 다니곤 있는데.. 너무 지쳐서 하루에도
열두번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임신 후 다른 행동을 보였던 사람들도 밉고..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