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1년도 초등학생 당시에 읽었던 책인데 책 제목을 모르겠습니

Question

제가 2011년도 초등학생 당시때 읽었던 책이 있는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나질 않습니다.

외국계 동화느낌이 나는 책인데 숲속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입니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과 비슷한 느낌의 스토리로 동물들의 일상을 소개해주는데,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개구리가 자신이 구운 모기(파리?)쿠키를 친구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한겨울에 스키를 타고 전달해주러 출발을 하는데 부엉이(혹은 올빼미)를 만나게 되어서 쫓기게 되다가 어느 굴에 빠지게 되어 다리를 다치게 되어 고립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서 결국 자기가 만든 모기 쿠키를 먹으면서 버티게 되다가 나중에 굴에서 나와서 도망치다가 아마 부엉이에게 잡히게 됩니다.

부엉이는 그 개구리를 먹으려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빙자한 납치를 해서 아껴둿다가 먹으려고 하는데, 개구리가 자신의 모기 쿠키를 나눠주고 대화를 하게 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되어 티타임을 갖게되는 그런 류의 스토리가 나오는 책이였습니다.

정말 어릴때 재밋게 봣던 책이라 다시한번 보고픈 마음에 찾아보았지만 도저히 찾지 못해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1

찾고 계신 책은 "개구리와 부엉이" 또는 "개구리의 겨울" 같은 제목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숲속 동물들의 일상을 다루며, 개구리가 모기 쿠키를 배달하는 이야기와 부엉이와의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제목을 찾기 위해 도서관이나 온라인 서점에서 관련 도서를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