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고칠수있을까요?
아이에게 화를 많이내요 실생활서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걸 실천하면 좋을까요?
아이도 저를 닮아 짜증을 잘 내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가족관계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많아서 감정의 조절이 어려울때는 그러한 상황을 잠시 벗어나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조절이 안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리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면서 잠시 감정을 안정화 시키는 연습을 해주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지금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자신을 향해 화를 낼때의 두려움을 말입니다.
그리고 화를 내려고 할때 잠시 자리를 피해 산을 본다는 등의 대체행위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를 잘 참지 못한다고 하신다면
화가 날때마다 5초정도를 마음속으로 헤아리는 것을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화를 내는 것이 타당하지 않고
수시로 화가난다고 한다면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화를 내는 경우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초라는시간동안
화를 참기도 하고
진짜 화가나는 상황인지도 생각해보시면서 마음을 컨트롤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아요.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른 취미활동 같은 것으로
해소하신다면 분노조절장애를 호전시킬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다가 보니까 본인이 힘드시니까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가 자주나시는 것 같은데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화가 누적되거나, 성장 과정 중 정신적 외상,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때문에 생깁니다.
분노 조절이 안될 때 명상이나 요가 등과 같은 방법으로 긴장을 이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에는 감정기복이나 충동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와 감정조절 훈련 치료를 시행합니다. 감정조절 훈련은 면담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인지한 후, 행동이 아닌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