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의 기준이 되는 기원의 이전 연도, 기원후는 기준이 되는 기원의 이후 연도를 말합니다. 서양에서 널리 쓰이는 서력 기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원년으로 삼아 햇수를 세는 방식입니다.
이 체계를 처음 정리한 사람은 6세기 로마의 수도사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로 부활절 계산 등을 위해 Anno Domini(주님의 해) 연대기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유럽의 문화, 종교적 영향력으로 이 기년법이 세계적으로 퍼졌고, 한국, 일본 등에서도 근대화 과정에서 채택되었습니다.
BC는 Before Christ(그리스도 이전)로 한국어의 기원전(또는 서기전), 그리고 AD는 Anno Domini(주님의 해)로 한국어의 기원후(또는 서기)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