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10년차입니다.
같은 팀 팀장님에 의해
공황장애로 퇴사한 선후배들이 많습니다.
어제 팀장님이 저에게 대화를 거는데
숨이 막히고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이 대화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안절부절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