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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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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링컨은 기도실이 따로있다고 하던데요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링컨은 기독교인으로 평소에 기도시간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미국백악관?에서도 기도실을 만들어서 기도를 드렸다고 하던데..

정말로 일정에 기도시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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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정에 기도시간이 있었던게 아니라 항상 기도 했었습니다.

      링컨은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는 나라가 어려울 때 쉬지 않고 기도했다. 그는 자주 이렇게 말하곤 했다고한다.

      “내 지혜, 내 능력, 내 노력만 가지고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한다.”

      이렇듯 하느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 링컨을 닮으려는 노력이 일어날 때 개인은 물론 교회와 가정, 사회가 변화된다고 믿는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링컨이 기독교인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공식석상에서 링컨의 언행을 보면 기독교인이라 봐도 괜찮은 수준으로 보이나 이도 어떤 면에서 보면 정치적인 립서비스일 가능성도있고, 실제로 링컨은 연방 수도를 워싱턴 D.C로 옮긴 뒤 항상 백악관에서 인접한 라파예트 광장의 세인트 존 교회에서 대통령 취임식 예배를 하고 성경에 선서하는 의식을 최초로 거부하고 자신이 다니던 일리노이주의 First Presbyterian church의 예배에 참여했지만 남북전쟁이 시작되면서 상술한 세인트 존 교회에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저녁 예배에 참여하는 등, 인생 후반기로 갈수록 기독교 신앙이 점점 강해졌습니다.

      링컨이 성경과 신학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며 신이 인류를 향해 가진 계획이 있다고 믿고 있었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이신론적 생각은 있었지만 성경과 기존 신학을 배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링컨과 개인신앙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면 기독교인으로 볼수 있겠지만, 일컨과 교회의 기존 교리로 봤을때 링컨은 이신론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인 링컨 대통령은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으로서 그는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노예를 해방 했으며 또한 신앙심은 어느 누구보다 강력해 백악관에 기도실을 만든것뿐만 아니라 나라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대통령이 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아직도 대통령에 당선 되고 취임 선서를 할 때 성경책에 손을 얹고 하나님꼐 맹세를 하는 나라 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뜻으로 태어난 국가라고 생각 합니다. 초기 미국의 링컨 대통령 또한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행동 했던 분으로 유명 합니다. 그러니 업무 중에 기도실에서 기도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