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압차 때문에 시계줄이 줄어들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계줄이 며칠 전부터 갑자기 작게 느껴져 질문합니다.
이전에 제 손목에 딱맞게 조절해두었던지라 착용감이 달라진 것에는 틀림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원인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장시간 비행을 했는데 우연인지 착륙할 때부터 꽉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온은 비행 전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전까진 괜찮았는데 살이 몇 시간 만에 쪘을 리 만무하고, 오히려 실제로 지금보다 몇 키로 더 나갔을 때도 시계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힘든 일정 때문에 제 손목이 부은 건가 싶기도 한데 이틀이 지나도 불편감(끼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고, 껴도 시계줄 자국이 선명하고 오래 끼면 아프기도 합니다) 계속되고 있어 질문합니다.
시계줄이 기압차 때문에 줄어들 수가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압차는 다양한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데, 기압이 낮아지면 공기의 밀도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물체의 부피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주로 기체나 액체에 영향이 크게 발생히며 시계줄과 같은 고체 물체는 기압 변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합니다.
따라서 기압차로 인해 시계줄이 실제로 줄어들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매우 큰 기압 변화가 발생하면 고체의 부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렵고 시계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압 변화라면 신체에도 큰 손상을 줄 수 있는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