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하냐는 소리 그만 듣고 싶어요.
연애 안한지 3년 정도 됐어요.
이직 생각이 있어서 공부에만 집중하며 1-2년을 보냈구요. 거기에 이전 연애들이 너무 힘들었어서 스스로에게만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 몫 했네요. 요즘 만나는 친구들마다 왜 요새 연애 안하냐는 질문만 하는데 피곤합니다. 이젠 제 상황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귀찮고.. 이런 소리 들을 때마다 짧게 한마디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연애에 관해 물어보는 친구들에게는
이렇게 진심을 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연애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
지난 연애들이 힘든 부분이 많았고,
그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원하는 삶과 성장에 집중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어.
사실 이직 준비로 지난 1-2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당분간은 내 생활을 더 가꾸고 싶어.
나도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긴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친구들도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할 거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의 관심에 귀찮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시겠어요. 유머스럽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명확하게 답변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너희들이 진정한 친구라면 다음부터는 연애 관련해서는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관심 생기면 그때 얘기할께. 난 지금이 좋아" 라구요.
질문자님의 질문내용처럼 본인의 주장을 명확하게 어필하여야 하고 또 나를 위한 발전적인 계획 등 좋은 인연을 만나기위하여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하셔야겠지요.
연애 안하냐? 고 물으시면 혹시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아마 그 반응이 친구분들께서 흥미로워하나봅니다. 그냥 "안한다" 고 하시고, 본인의 약점을 파고드는 그런 질문들을 던지시면 비슷하게 질문하시면 되실텐데... 아무튼 그렇게 질문으로 돌려드리는것도 괜찮겠네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연애 안하냐는 말은 만나는 분들마다 하신다고하니 그럴때 한마디하셔요 소개시켜줘라고 말하셔요 안해주면서 말하지말고라고요
시기를 놓치거나 혼자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흔히 하는 인사거니 생각하셔요. 오랫만에 만나면 장가는 언제갈거야! 시집은 언제갈거야!
애기는 없어? 등등등 모두 안부나 인사료 넘기시면
남의 말 신경쓰지 마시고 혼자 있는동안 자신을 잘 가꿔두시고 도전하고 싶은것, 하고싶은 것 마음껏 다 해보세요. 그 시간도 기회의 순간입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꼭 인연이 찾아오지 않더라도 질문자님의 인생은 온전한 인생입니다. 주변인들에게 말하세요.
"야 네 인생이나 잘챙겨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게"
내인생은 내가 결정할께
연애는 꼭 필수가 아니고 때가되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괜히 쫓기듯 만나는 사람은 오래가지 않아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질문하면, 지금이 좋아라고 말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이 좋아라고 말하면 이유를 물어볼텐데 그냥 지금이 좋아서?!라고 가볍게 말하면 무한 방어가 가능합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눈치껏 그만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너가 소객라도 해준적있냐? 소개팅 해준적이라도 있냐?이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면 그들도 아무말도 못할꺼에요,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왜 연애를 안하느냐 못하느냐 묻는 사람들은 참 얄밉기가지 할 것입니다. 연애는 다 때가 되면. 인연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니까요. 누가 뭐라해도 개의치 마시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연애보다도 더 즐거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참 남의 인생에 관심 많죠..ㅎㅎ 친구들은 잘살고있나요? 연애하고 있나요?
난 지금 공부에 집중하고싶고 연애는. 나중에 하고싶다!
연애하란 소리 이제 그만 듣고싶다.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것같아요.
타인들은. 남에 일에 관섭을 많이합니다
정작 본인들도. 많은. 고민이. 있으면서
남에 일에. 핏대를. 세웁니다
연애얘기 하는 친구에게
상대방 고민을. 파고드세요
먼가. 있을겁니다
당해봐야. 남에 심정을. 압니다
인생에서 간절한 목표가 생겨서 연애를 못 한다 라고 얘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한 목표가 있다고 하면 더는 연애 안 하냐는 소리 안 할 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럴 때는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주변의 압박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대처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명확한 입장 정리:
연애에 대한 의사가 없다는 점을 주변에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현재 내 삶에 만족하고 있다"거나, "나중에 필요할 때 고려할 것" 같은 문구를 사용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표현하면, 주변에서도 이해하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2. 주제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
결혼이나 연애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때,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대화를 돌려보세요. 예를 들어, 여행이나 취미, 일과 관련된 주제를 꺼내거나,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유머로 대처하기:
약간의 유머를 섞어 대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애는 나중에 평생 할 계획이라서 지금은 잠시 휴식기야"와 같은 식으로 가볍게 넘기면 상대방도 심각하게 묻기보다는 웃음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4. 적절한 거리 두기:
너무 자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라면, 그들과의 물리적 혹은 감정적 거리를 잠시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선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자기 신념 확립: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의 가치관과 행복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세요.
이 방법들을 활용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말해요. 내 인생에 상관 마! 연애 하고 싶다면 너가 하면 되잖아! 라고 단호하게 한 마디만이면 결국은 다 해결됩니다. 단호하게 말하는 게 중요해요.
기다려봐!!! 라는 말이 어떨까 싶네요.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 내짝을 분명히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더욱 매진하여 이루고자하는 꿈을 꼭 이루시고 그 후에 연애에 신경써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똑디잠만보입니다:)
만약 제가 사연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상대의 기분을 긁어서 연애 관련 질문을 안하게 만들거 같아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음 해요!
현재 작성자님의 처한 상황에 대해 친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예전 연애의 기억들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그시간들을 극복할 시간과 여유가 필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생각없다고 단답식으로 말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들이 자꾸 물어보는게 지겹다면, 정말 친한 자주 만나는 지인들에게는
그냥 향후 몇년간은 계획이 있어 그렇게 물어보면 스트레스받고있다 솔직하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그냥 가볍게 넘기서도 좋을듯해요 정말 안부처럼 하는 얘기라 사실 남의 결혼에 관심있어서 묻는 사람은 부모님뿐이 없을듯해요!!!
연애 왜 안하냐?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간단하게 대답하는 방법은 그 질문을 받으면 못들은척 하고 다른 주제를 꺼내어 대화의 주제를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을듯 하네요!
연애 안하냐는 얘기는 그냥 안부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결혼은 언제하나냐 라는 말하고 똑같은거죠. 뭐 그런얘기가 조금 부담되기도 하죠~~
음..어떤사람이 잔소리하느냐에따라 다르긴하죠.. 엄청친한사람인가 덜친한사람인가죠..저도 결혼한사람으로 친구들이 결혼하지않은친구들을 보면 가끔씩 아쉽다..? 이런행복을 느끼지 못하는것에대해??
이런 아쉬움듷을 말하는것이니 스트레스받지 말으시길 !
안녕하세요
아직 누구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연예하기 전엔 연예언제하냐 연예하면 결혼언제하냐 결혼하면 애는 언제낳냐가 공식처럼 되어있어서...
그냥 귀찮다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길게 설명하지말고 내가 만나고 싶을때 만날테니 앞으로 그런소리 더이상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싫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해야 더이상 하지 않을거에요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친구들이 여자 왜 안사귀냐고 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하시면 되는거고요
질문자님 보다 나이가 더 많은 분들이 그런다면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여자 사귈 마음 자체가 없으니까
그만 하시라고요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요 이렇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다음부터 안물어 봅니다.
그냥 공부해야 돼서 안 돼 혹은 이직 준비 중이라 안 돼
이런 거 마세요. 구구절절 설명 하지 마시고.
물어 봐도 계속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대답을 단답으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애요
아니면은 그 질문 그만해 달라고 직설적으로 말 하는 것도 방법이죠
이전의 과거 일들에 힘든 경우에 그런 아픈 기억들이 남아 있으시네요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제 주위에도 그래서 연애를 안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그런 아픔들이 싫다고 딱 잘라 이야기하세요
연애 안하느냐에 대한 짧은 답변으로 아직은 관심이 없다라든가 공부할 것이 있어 연예할 시간이 없다라고 하면 지인이 수긍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저도 20대 초반 때 그런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요 계속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나게 짜증납니다 그냥 대놓고 하지 말라고 말을 하셔야 하며 그래도 계속 한다면 저는 그 사람을 안 볼 거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연애안하냐 소리 그만듣고싶다면 이제 결혼포기한다고 연애도 안한다고 이야기하세요.못을박아놔야 안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애를 안 하냐고 하는 사람들한테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생각이 없고 좀 더 할게 많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셔야 따끔하게 말을 하셔야 그런 이야기를 더 안 할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면 스트레스 좀
아무래도 주변 지인 분들은 이성을 만나는 것도 시기가 있다 보니 걱정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 일 테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친구들이 그럴 때 나는 지금 내미래에 이시기를 투자하고 있는 거라고만 짧게 애기해버리세요
친구들이 작성자님에게 참 관심이 많네요. 친구들한태는 보통 연애를 하던 안하던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만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하세요
연애 안하냐는 소리 그만 듣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런말 어떨까요? 짧고 굵게 딱! 한마디 .
"연애?난 책하고 연애한다" 또는
"하고있어. 몰랐구나 나!!(또는 글)"
연애를 하는것까지 친구들애게 잔소를 듣나요?^^;;
농담으로 하는 수준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유독 오지랍이 넗죠^^
데이트비용이라도 주면서 그런말을 하라고 해보세요^^;;
연애 안햐냐는 소리가 고만듣고 싶은 이유는 현재 연애를 안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ㅈ려있는것 같아요
연애에 대한 질문이 많아 피곤하시군요. 그런 상황에서 짧고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어요"라고 말해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더 이상 깊이 묻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대답하면 부담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