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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의 경우 방어율 몇% 돼요?

1차보다 현저히 높나요?

차이가 나지만 근소한 차이인가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율이 떨어져서 단계별로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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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명랑한직박구리53
      명랑한직박구리53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성은 없고요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얀센은 1차접종)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 소요됩니다. 

      6개월 후에도 항체가 높은 농도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6개월-1년 이상 항체가 유지되는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로 백신 부스터 샷을 맞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부스터샷의 접종은 현재로는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지속시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에는 독감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장기면역원성이 확인이 되면 부스터샷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은 기존 접종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부스터샷으로 접종시에는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1차, 2차, 부스터샷으로 갈수록 항체가 크게 증가합니다.

      mRNA 백신 2차접종 완료기준 6개월 후 항체가가 점점 떨어지고, 부스터샷은 1년정도 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연합뉴스] 2021.11.08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는 기본접종만 한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사망 및 중증악화 위험이 80∼90%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추가접종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중환자 폭증을 막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다. 방역당국은 추가접종 시기를 한달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접종완료 5개월 후'와 '추가접종 7일 후'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분석한 논문이 발표됐다.

      지난달 말 국제의학저널 랜싯에도 실린 이 논문에서 추가접종한 사람은 5개월 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보다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가 93%나 낮았다. 또 중증질환 위험도는 92%, 사망 위험도는 81%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추가접종이 상당한 수준의 피해 예방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결과다.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을 시행한 이스라엘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한 사람이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에 비해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단순히 방어율(?)보다는 수개월 지난 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을 받은 분과 비교하는 것이 부스터샷의 효과를 보는데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자료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유효성은 연구중에 있으나 위중증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나 방어율에 있어서는 효과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차까지 접종하시더라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확률은 1%에 달하지 않는 0.2%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하오니 확인바랍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스마트폰 앱 UK ZOE COVID Symptom Study를 통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124만9명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97만1,504명의 증상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5%(6,030명)이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2%(2,370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32571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델타변이 이후로 유증상 코비드19 예방이 95%에서 40-90% 정도로 감소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백신의 효과는 감소하므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였고 연구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현재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입니다.

      --------------------------------------------------------------------------------------------------------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는 2차 접종 2개월 후에 백신 예방 효과가 최고 96%까지 올라가지만, 접종 4개월 뒤에는 90%, 6개월 뒤는 약 84%까지 점차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부스터샷은 이 확률을 높이지는 않고 지속시간을 더 길게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신에 대한 방어율은 사실상 측정하기 힘듭니다.

      백신 접종 이후에 항체 생성률도 조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방어율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으며 백신은 예방적 목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생성이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신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부스터샷 및 3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부스터샷은 기존에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의 수명이 다 하여 면역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하여 추가 접종을 통해서 다시 항체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최고치를 만들어 내어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백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면역력이 더 강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1차 2차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2차보다 항체량의 90배 이상이 증가하기 때문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지난 7월 부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스라엘의 데이터를 보면 60세 이상 인구의 감염 위험을 86%, 중증 감염 위험을 92%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차접종보다는 현저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1. 현재 각종 국내외 연구에서 기본접종 완료 약 4~5개월 전후로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 감소가 관찰된 것을 보고되었습니다.

      (국내) 의료진 대상 결합항체, 중화항체 검사에서 4개월 이후 항체가 감소 관찰(Vaccines, ‘21) 

      (미국, 독일 등 6개국) 화이자백신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 효능 96.2% → 4~6개월 후 83.7%(medRxiv, ’21) 

      이스라엘의 연구에서는 추가접종 시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2. 기본접종 후 시간이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화이자백신 기본접종자 중 추가접종을 받은 경우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 19.5배 감소(NEJM, ’21),

      기본접종 5개월 후 추가접종으로 입원예방 93%, 중증감염예방 92%, 사망예방 81% 효능이 확인 되었습니다.(Lancet, ‘21) 

      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미국 질병관리국(CDC)의 보고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욕주 인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보호효과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91.8% 에서 75%로 감소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항체 및 면역 검사결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어 부스터샷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백신마다 보호효과의 감소가 다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70-80%로 감소된 보호효과를 부스터샷을 통해 90-95% 정도로 올려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예방률은 접종하시는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모두 80-90% 가량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방어율을 정확히 계산 하긴 어려우며, 항체가 생겼더라도 돌파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으면 항체 생성률은 90% 이상이며,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라면 항체 생성이 약 10배 이상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1차보다 현저히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차접종을 기본접종으로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1차보다 항체형성이 뛰어나기에 방어율은 현저히 높습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제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했고,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는 데이터가 모이는 단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부스터샷은 1, 2차 접종의 효과를 다시 유지하는 의미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