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대 적금까지 드나요?
강아지를 키울때 돈이 주기적으로 드는건
알았는대 주위사람들은 강아지 적금까지
드는사람이 있네요.무엇때문에 돈이 그렇게
드나요?
안녕하세요. 기특한여새235입니다.
일단 강아지는 우리와 시간이 틀리고,
생각보다 사람과 비슷한 장기를 가지고 있어 우울증 ~ 당뇨, 녹내장, 암 등 여러가지 병이 발생하기 쉽지만
말을 못하고 아프다고 티내면 버려질까봐 강아지들이 숨기는 경우가 많아요.
또 아프면 의료보험이 없어서 강아지는 비싸구요.
강아지는 혈액형도 8개라고 알고 있고 25kg이상 강아지들만 헌혈이 가능해서 피 수혈할때도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저도 보험을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보험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적금을 들어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보험을 들지 않았던 큰 이유는 강아지가 아프기 시작하는 7살부터는 거의 받아주는 보험사가 없고
이전부터 보험을 갱신하여 유지했을 경우 10살 정도까지 연장이 가능한 보험사가 많았어요.
그리고 보험은 2~3만원 내는데 정기적인 예방접종 주사도 보장이 안되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그럴 바에 그 돈으로 적금을 들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겨울동화입니다.
애완견 관리를 위해서 사료, 간식, 대면패드, 장난감, 샤워용품 등 필수품부터 관리용품까지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때부터 예방접종 및 미용도 사람보다 많이 들구요.
보험이 되지 않아서 병원가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번에 많은 금액은 부담이 되므로 다달이 적금을 드는것이지요.
애완견을 요즘은 가족으로 많이 생각하셔서 사랑으로 데려와 지갑으로 키운다지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선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예방접종비가 많이 들어가구요 중간에 구충제도 먹어야 하며, 사료 간식 이외에도 장난감 집 등등이 들어갑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서 적금을 듭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강아지 키우는대는 사료값뿐만
아니라 아플경우
치료비가 엄청 많이듭니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비용이 많이드니
미리 적금을 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