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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누가 세운 나라인가요?

삼국시대에서 세 나라중 가장 최강국인 고구려였는데요 만주까지 지배할 정도로 큰 나라였습니다 그런 고구려를 건국한 왕은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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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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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서기전 1세기에서부터 668년까지 존속한 고대 왕국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에 부여에서 남하한 추모 일행이 부여 남쪽의 압록강 상류 홀본성에 정착하여 고구려를 세웠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주몽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주몽의 왕호는 동명성왕입니다.

    원래 성씨는 해씨 였는데, 건국후 고씨로 고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를 건국한 사람은 부여 출신의 고주몽입니다. 그리고 고주몽의 아들 온조가 백제라는 나라를 세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BC 37년에 주몽(朱蒙)이 이끈 부여족의 한 갈래가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佟佳江;渾江) 유역에 건국하였다고 한다. 고구려는 일찍이 기마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여 졸본 지방에서 일어나 동방 침입의 요로인 퉁거우[通溝]로 옮긴 뒤 낙랑군과 임둔군(臨屯郡)의 교통로를 단절시키는 등 한족(漢族)과의 투쟁과정에서 강대해졌다.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된 이후 현도군(玄菟郡)의 지배권 안에 있었으나 태조왕(太祖王, 재위 53~146) 때부터 강력한 대외발전을 꾀하였다. 태조왕은 현도군을 푸순[撫順] 방면으로 축출하였고, 요동군(遼東郡)과 낙랑군(樂浪郡)을 공격하여 청천강 상류까지 진출하였으며, 임둔군의 옛 땅에 자립한 옥저(沃沮)와 동예(東濊)를 복속시켜 동해안까지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는 왕위의 형제상속제를 확립하여 고대국가체제를 갖춤으로써 고구려의 실질적인 시조가 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등에 전하는 건국 설화에 따르면 고구려를 세운 사람은 부여에서 남하한 주몽(朱蒙)이다. 주몽의 아버지는 천제(天帝)의 아들인 해모수(解慕漱)이고, 어머니는 물을 다스리는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라고 전한다. 유화는 부모의 허락 없이 해모수와 정을 통하여 쫓겨났다가 부여의 왕인 금와왕(金蛙王)에게 거두어졌다. 부여 왕궁에 머물게 된 유화의 몸에는 햇빛이 따라 다니며 비추었는데 이 때문에 임신이 되었다. 유화는 얼마 후 사람이 아닌 알을 낳았고, 그 알을 깨고 나온 것이 바로 주몽이다. 주몽은 어렸을 때부터 활을 잘 쏘고 재주가 뛰어나 부여의 왕자 대소(帶素) 등에게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부여에서 용납되지 못함을 알고, 자신을 따르는 동료들과 함께 남쪽으로 도망하였다.

    주몽은 기원전 37년 졸본천(卒本川)에 도읍을 정하고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건국 시조는 주몽왕(朱蒙王), 또는 동명왕(東明王)입니다.

    건국신화의 주인공인 주몽의 아버지는 천제(天帝) 혹은 해모수이며,

    어머니는 강의 신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