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반도의 고대는 부여 등 예맥족과 삼한 등 한반도 사람들이 합쳐진 것인가요?

한반도의 고대는 부여 등 예맥족과 삼한 등 한반도 사람들이 합쳐진 것인가요?

고조선의 후예, 부여, 옥저, 동예, 구려국 그리고 한반도의 삼한 이렇게 합쳐진 분들이 고대의 우리 조상님들인가요?

한민족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계에서 한민족의 기원은 단일 혈통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여러 시기의 인구 이동과 계속된 혼합이 누적된 다기원 형성이라 봅니다. 즉 북부의 예맥, 부여계 요소와 한반도 남부의 토착 세력이 오랜 기간 걸치면서 섞이면서 고대 한국인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한은 한반도 중남부에는 신석기 시대 이후 정주한 토착 사회가 성장한 연맹체입니다. 그리고 고조선, 부여 세력의 남하하면서 삼한 세력과 혼합하며 성장했습니다. 즉 북방의 예맥, 부여계 집단과 한반도 남부의 토착 사회가 오랜 시간 섞이고 발전한 결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조선의 전통을 이어받은 부여·고구려·옥저·동예 같은 북방 세력과, 삼한으로 대표되는 남부 연맹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성장하다가 점차 한반도 역사 속에서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