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찍었는데 방사능피폭질문이요
치과에서임플란트때문에 ct를 3번찍었는데 피폭걱정안해도되나요? 그당시 옷에 오염되거나 그런건아닌지요? 옷이 방사능에 오염되서 옷을 버릴필요는 없는지요? 방사능에 예민하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https://www.radiologyinfo.org/en/info/safety-xray
엑스레이와 CT 각 촬영 마다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정리 한 사이트 입니다.
보통 정형외과에서 촬영하는 엑스레이는 장당 0.001mSv 이하의 선량이 들어갑니다.
치과 영역의 CT는 0.18mSv 수준으로 보통 일상생활 22일치 방사선 분량 밖에 안됩니다.
그러므로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별달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 파노라마 X-RAY 1회 촬영 시의 노출되는 방사선 피폭량은 0.01mSv이며, 3D CT 촬영 방사선량은 0.03mSv입니다. 유럽여행 1회 비행기 탑승시 0.07mSv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수많은 방사능에 자연적으로 노출되고 있는데, 1인당 연간 방사선 피폭량은 3mSv입니다.
따라서 치과 파노라마 X-RAY는 평소 받는 방사선량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수준이며,
3D CT 촬영 방사선량은 평소의 2~3일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과용 장비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은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과 비슷합니다.
결국 치과용 방사선량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거나 아주 미비하다고 볼 수 있으니
안심하고 치과 방사선 촬영을 받으셔도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용 CT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는 CT의 1/10 ~ 1/40 정도 수준으로, 1회 촬영시 약 0.03 - 0.09mSv 정도의 노출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대기로부터의 방사선, 체내방사선, 대지방사선, 우주방사선 등의 자연방사선으로 1인당 1년동안 받는 연간 노출량은 3mSv입니다.
또한, 유럽왕복항공기 탑승시 받는 방사선량이 0.07mSv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치과용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시에는 1회당 0.01mSv, 치근단 방사선 촬영시 1회당 0.05mSv의 방사선 노출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에서 임플란트를 위해 CT찍은 것으로 방사선 피폭이 되었는지 걱정되시는군요.
치과용 CT는 CBCT로 MDCT와는 다르게 방사선 조사량이 낮습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이 17~26 마이크로시버트정도이면 CBCT는 12-120정도이고 조사범위에 따라 방사선 피폭량이 다릅니다.
또한 방사선촬영은 방사능물질이 아니므로 옷이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CT를 많이 찍는 것은 방사선피폭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하지만 의료진단적 필요성이 있다면 적당량 조사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CT를 세 번 찍어서 방사선 피폭에 걱정 되시는군요
치과에서 사용하는 CT는 일반적으로 저선량 CT라고 해서 방사선이 적은 CT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단기간에 3번 정도의 CT를 찍으면 몸에 유해하실 수는 있습니다
CT를 찍는다고 해서 그 때 입었던 옷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진단검사의학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