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간에 가장 건강하게 잘 지내는 법은 적정 거리 유지입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정신의학박사 양재진님이 말하시더라구요.
미국은 특별한 이유 아니고는 고등 졸업하구 독립합니다. 이른 독립의 원인은 첫째 광할한 국토면적이 한 몫 합니다. 대학교를 가도 다른 주로 갈려면 비행기로 4시간 가야될 정도이므로 기숙사를 생활 혹은 룸메이트를 얻어 같이 삽니다. 출퇴근이 불가능한거죠.
둘째. 부모에 대한 자식의 물리적 의존도가 낮다.
독립성이 문화적 상호성에 밑깔려 있습니다. 부모역시 자식과 살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어떻게든 독립 시키려 합니다. 자식이 자신에게 손을 빌리는 것을 꺼려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부모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