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놓은 차를 박아 합의를 보았는데요. 갑자기 더 달라고 하네요.
일을 하던 중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이미 주차되어 있던
차의 후미 부분을 살짝 박았습니다.
찌그러짐은 없고 색깔만 변질되었습니다.
연락처를 건네주고 다음 날 연락이와서 10만원으로 해결보자길래
10만원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며칠뒤에 다시 연락와서 안되겠다고 생각이 바꼈다고 20만원을 더 달라고 하는겁니다.
보험 청구는 더 손해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물론 30만원이면 합의로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궁금합니다.
합의 이후에 추가로 요청해도 그냥 줘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