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놈인데 털이 자꾸 누렇게 변색되는데 원인?
발통쪽 털이 하얀놈인데 지금은 4발통이 진갈색입니다 매번깎아도 계속나오는거는 진갈색으로
원인이 뭘까요?
고치는 방법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습진이나 발에 피부병으로 인해 강아지가 가려워서 할 거나 깨물면 치매에 의해 발바닥에 먼지가 붙고 그렇게 되면 까맣게 되거나 누렇게 될 수 있습니다
털을 깎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자주 씻어 주시고 잘 건조해 주시고 혹시나 피부병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피부 털의 변색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털을 잘라도 계속 변색된 털이 나온다면, 되돌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자라면서 털 색이 자연스럽게 바뀌거나
노화,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 미용 후 등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피부에 감염이나 염증이 있으면 털의 색상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환은 피부가 붉고 가려워지며 털도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톱의 색상은 노화와 함께 변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거나, 붉은색이나 갈색의 줄무늬가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흰색 털이 긴 갈색으로 바뀌었다고 하신다면이 것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모낭에서 그 색깔로 올라오기 때문에 염색을 하지 않는 한 고칠 수가 없습니다 예쁘게 봐 주시고 이제는 인정하셔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을 핥으면서 침에 포함되어 있는 철 성분이 침착하면서 동시에 효모균이 증식하여 착색된 상태로 생각됩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
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
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
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
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하고
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발톱이 많이 길어서 발톱이 반원을 그리는 상태라면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
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