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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봉고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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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흐르는 전류가 얼마나 되야 사람이 사망하나요?

안녕하세요. 과학이 궁금한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인체에 얼마만큼의 전류가 흐르게 되면 사람이 죽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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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약 100밀리암페어(mA)의 전류가 흐르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심장을 비롯한 중요한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양입니다. 전류의 강도뿐만 아니라 통전 경로, 통전 시간, 인체의 상태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1mA 이상의 전류부터는 느낌이 있고, 10mA 이상에서는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상 전기 취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감전되어 죽을 수 있는 전류는 보통 100mA(0.1A) 이상의 전류로, 이는 심장에 영향을 미쳐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류의 위험성은 그 강도뿐만 아니라 통과 경로와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는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인체에 흐르는 전류의 양이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mA 이상의 전류가 심장을 통해 흐르면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10mA 이하의 전류는 대개 감전으로 인해 근육 경련 정도를 일으키지만, 10mA 이상부터는 고통과 근육 제어 불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0mA 정도의 전류로도 심장 마비가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전기기기나 전원 사용 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 전류가 흐를 때 사람이 죽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인체에 흐르는 전류는 0.1mA 이하일 때는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0mA 이상이 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100mA 이상이 되면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류의 크기뿐만 아니라 흐르는 시간과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안전을 위해서는 전류의 크기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기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 안전 규정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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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50ma에서 100ma 사이에 전류가 인체에 흐르게 되면 치사하게되어있습니다. 15ma만 되도 심한 경련이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1A의 전기에 감전되도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1A의 전류는 48인치 LEDTV 2대가 소비하는 전력으로 감전을 결정짓는 것은 전류라고 하지만 통전전류의 크기, 전압의 종별, 주파수, 감전시간, 피부의 전기자항, 접촉면적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감전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전류는 대략 30mA 이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전류가 흐르는 경로, 피부 저항, 감전 시간 등이 사람이 감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심장에 전류가 직접 흐르게 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 경우 수백V 이하의 전압에서도 사망할 수 있고, 1초 동안 165mA의 전류가 흐르면 심실세동이 일어날 확률이 5%이고, 1초 동안 500mA의 전류가 흐르면 심실세동이 일어날 확률이 100%가 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 흐르는 전류의 양과 사망 위험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류(AC) 시간에 따라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전류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교류입니다.

    교류는 직류보다 더 위험하며 심실세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류(DC) 시간에 따라 방향이 변하지 않는 전류입니다.

    전자 기기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직류입니다. 직류는 교류보다 덜 위험여전히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심실세동 전류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전류입니다.

    일반적으로 교류의 경우 100mA 이상 직류의 경우 300mA 이상입니다.

    감각 전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소 전류입니다. 일반적으

    로 교류의 경우 1mA 직류의 경우 5mA입니다.

    통증 전류 사람이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전류입니다.

    일반적으로 교류의 경우 10mA 직류의 경우 50mA입니다.

    손에서 발로 흐르는 전류 심장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위험도가 낮습니다.

    가슴에서 발로 흐르는 전류 심장을 통과하기 때문에 사망 위험이 높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경우 저항이 높아 전류가 덜 흐르지만

    전류가 흐르는 부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젖은 경우 저항이 낮아 전류가 더 쉽게 흐르고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전류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짧은 시간 동안 흐르는 전류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지만

    사망 가능성은 낮습니다.

    장시간 동안 흐르는 전류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100mA 이상의 교류 또는 300mA 이상의 직류가

    인체에 흐르면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요인들에 따라 사망 위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

    전기 기기 사용 시에는 항상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젖은 손으로 전기 기기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전 사고 발생 시에는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응급 처치를 해야 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 흐르는 전류는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은 전기적 신호를 사용하여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며, 심장 박동, 숨쉬기, 소화 등의 기능을 제어합니다. 전류가 인체를 통과할 때, 그 크기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아래는 전류 크기별 인체의 반응입니다:

    1mA (밀리암페어): 찌릿찌릿한 정도로 느껴집니다.

    5mA: 통증을 느낍니다.

    10mA: 참을 수 없는 통증과 충격을 느낍니다.

    20mA: 경련, 호흡곤란, 계속 흐르면 위험한 상태입니다.

    50mA: 단시간에도 생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100mA: 치명적입니다. 사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작은 전류에도 체내를 흐르기 때문에 몸 안의 조직이 화상입은 것 처럼 됩니다. 외관상으로는 가벼운 상처로 보이지만 내부에서 상처가 퍼져, 손발의 근육이 움직이지 않게 되거나, 감각 장애가 될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이 일어나 최악에는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류의 크기를 알아보려면 옴의 법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압과 인체의 저항으로부터 실제로 흐르는 전류의 크기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도 있기 때문에 인체가 저항할 수 있는 전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전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스나 누전 브레이커 등을 이용한 누전 대책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콘센트 커버를 사용하고, 전기 제품을 만질 때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