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말끔한할미새85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때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면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부의 재분배 현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때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면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부의 재분배 현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채무자는 이득을 보고 채권자는 손해를 보는 방식으로 부의 재분배가 일어납니다. 돈을 빌린 사람의 부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로 강제로 이전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채무가자 이득을 보는 이유는 갚아야할 돈의 명목금액은 그대로이지만 그 돈이 가진 실제 구매력이 크게 낮아지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5년전에 1억원을 빌린 채무자가 있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 1억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과거보다 훨씬 줄어듭니다. 채무자는 가치가 떨어진 화폐를 활용해 과거의 빚을 갚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부채 부담이 가벼워지느 효과를 누립니다. 반대로 채권자는 심각한 손해를 입습니다. 대출 만기 시점에 처음에 약속했던 원금과 이자를 고스란히 돌려받지만 이미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실물 자산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크게 감소했기때문입니다. 명목상으로는 돈을 번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인 자산의 가치는 깎여 나간셈이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55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중세부터 근세시대까지 유럽의 주요 금융가문들은 금본위제나 은본위제로 고정시키고 함부로 화폐의 공급을 늘리지 않도록 하여 통화의 가치를 유지시켰습니다
즉 경제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한나라의 시스템이 커지면 화폐를 늘려서 이에 맞춰야하는데 이를 제한함으로써 수요가 제한되었고 화폐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서 통화가치가 높게 유지가 된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실물자산가치가 제한된것이며 만약 이를 금본위제가 아닌 정부가 무한정으로 발행시킬경우 통화가 그만큼 증발되었고 막대한 인플레이션이 발생시키는데 빌려준자는 동일한 화폐양만 빚으로 정해져있고 고정된 금리로만 받다보니 막대한 인플레이션으로 통화를 빌린자는 이를 실물자산으로 사게되면 그만큼 훨씬 빌린자가 자산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가 된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과거 중세부터 근세까지 유명한 로스차일드등 가문이 강력함힘으로 화폐공급양을 제한시키고 발행권을 갖는등 본인들이 주도권을 가져갔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구매력이 하락하므로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채무자는 빌린 금액을 실질 가치가 낮아진 화폐로 상환하게 되어 유리해지는 반면, 채권자는 돌려받는 원금과 이자의 실질 가치가 감소해 손해를 보는 부의 재분배가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지속 되면 화폐의 실질 가치가 하락 해 채권자에게서 채무자로 부가 이전되는 재분배 현상이 발생 합니다. 채무자는 구매력이 높았던 시점에 빌린 원금과 이자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가치가 대폭 떨어진 화폐로 갚게 되므로 실질적인 채무 부담이 줄어들지만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돌려 받더라도 해당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 양이 줄어들어 실질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같은 금액의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기때문에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빚을 갚을 때 사용하는 돈의 가치가 처음 돈을 빌렸을때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채권자에게 불리하고 채무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를 재분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고정금리 대출이나 국채처럼 상환금액이 미리 정해진 채무에서 이런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채무자의 이자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야하며 금리가 높은 대출이라면 인플레이션으로 얻는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동금리 대출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가 올라갈 수 있어 채무자에게 반드시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채권자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처음부터 높은 금리를 요구했다면 이러한 부의 재분배 효과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도늘 빌린 사람은 갚아야 할 빚의 실제 무게가 가벼워져 유리해지고 돈을 빌려준 사람은 돌려받는 돈의 가치가 낮아져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물가가 급등하면 채무자에게 유리하고 채권자에게 불리하게 부의 재분배가 일어납니다.
대출 계약 당시 약정한 원금과 이자의 명목 가치는 고정되어 있지만 물가가 올라가면서 돈의 실질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채무자는 상환 부담의 무게가 가벼워 지고 채권자는 실질 자산 가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서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부를 빼앗아 돈을 빌린 채무자에게 실질적으로 이전 시키는 부의 재분배를 일으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 될 경우 일반적으로 채권자는 불리해지고 채무자에게는 유리 해 집니다.예를 들어 1억원을 빌렸는데 물가, 임금이 크게 오른다면 몇 년 뒤 갚는 1억원의 실질 구매력은 빌렸을 당시보다 작아지게 되기에 채무자는 가치가 떨어진 돈으로 빚을 갚는 셈이고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돌려받는 원금과 이자의 실질가치가 감소하는 것이죠.
이를 인플레이션에 의한 부의 재분배라고 부릅니다.
다만 변동금리 대출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금리도 오를 수 있기에 반드시 채무가가 유리한 것이 아니며 고정 금리 장기 부채에서 이런 효과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면서 고정금리 채무자는 유리해지고 채권자는 불리해지는 부의 재분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빌린 뒤 물가와 임금이 크게 상승하면 채무자가 갚아야 할 원금의 실질적인 부담은 줄어듭니다. 반면 채권자는 갚아야 할 원금의 실질적인 부담은 줄어듭니다. 반면 채권자는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더라도 그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감소해 실질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금리 대출은 금리 상승으로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모든 채무자가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