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의 핵심은 결국 "이 사람이 왜 필요한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각형으로 표현한다면 보통 책임감, 성실함,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성장 의지 정도를 많이 넣습니다. 이 중 어떤 능력이 뛰어난지도 중요하지만, 실제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소서에서 흔히 실수하는 게 "저는 책임감이 강합니다"라고 쓰는 건데, 채용 담당자는 말보다 사례를 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책임감을 발휘했는가"가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역량 중에서도 성장 의지와 문제해결력이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부족할 수 있어도 배우고 개선하는 사람은 계속 발전하지만, 그 반대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좋은 자기소개서는 스펙을 나열하는 글이 아니라, "나는 이런 경험을 통해 이런 강점을 가진 사람이다"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