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 근무하는 경우 게임을 만들어 스팀 등에 올리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겸직금지 규정과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기업 직원은 일반적으로 외부 영리활동이 제한되며, 개인이 만든 게임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순간 ‘부업 또는 영리활동’으로 판단될 수 있어 사전 허가 없이 진행하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후원 역시 단순 응원이 아니라 금전이 오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익 활동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Patreon, 광고, 후원 링크 등은 모두 겸직 여부 판단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스팀에 게임을 올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광고나 인앱결제, 외부 후원 유도 등이 포함되면 다시 영리활동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즉 ‘완전 무료 공개’에 가까울수록 문제가 적어지는 구조입니다.
동생 이름으로 올리는 방식은 형식적으로는 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제작자와 수익 귀속이 본인에게 연결되면 차명·우회 겸직으로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명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제작자와 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권장되기 어렵습니다.
안전한 방법은 사전 겸직 허가를 받거나, 완전 무료 배포 형태로 운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