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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23.10.19

규정으로 정해진 스트라이크존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은 타자 옆에 임의 박스를 설정해서 그 안에 투구가 되면 스트라이크가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타자마다 키가 달라서 결국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지기도 하고 또 심판의 성향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규정으로 정해진 스트라이크존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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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하규정은 타자가 고유의 타격 자세를 취했을 때를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좁히기 위해 억지로 구부린다거나 하는 자세가 아닌 타자가 기본적으로 추하고 있던 자세를 말하는 거구요.

    그 자세에서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무릎까지가 규정입니다. (무릎 위냐 아래냐는 리그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그러나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보면 리그별로 심판별로 달라지기도 하구요. 심판의 성향이 많이 좌우합니다.

    양 옆조차도 분명히 규정은 홈플레이트 통과이지만 심판따라 많이 달라지는 게 현실이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9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타자가 타격을 위해 자세를 취한후 위아래로는 겨드랑이 아래부터 무릎위까지 / 좌우로는 홈플레이트 선입니다.

    그리고 공이 타자를 지날때의 위치에 볼과 스트라이크가 구분됩니다.

    타자마다 높이가 다를수 있기에 심판이 뒤에서 타자의 타격자세와같이 몸을 숙여서 공을 바라본후 포구되는 걸 보면서 스티라이크유무를 판정합니다.

    공끝이 휘어져 들어오는 볼들이 많기때문에 포수가 페이크모션동작으로 스트라이트존에서 약간빠진 볼을 스트라이크로 보이게 하여 심판을 속여 스트라이크판정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은한꽃향기에푸르른솔바람402입니다.

    타자의 유니폼 바지 벨트선과 어깨 사이의 중간점(대략 팔꿈치 또는 겨드랑이 위치)부터 무릎 아랫부분 사이의 공간으로, 타자가 투구를 치기 위해 취하는 자세에 의해 결정되는 셈이죠.

    심판의 재량이 꽤 큰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