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연꽃에한방울

채택률 높음

늙어서 애 낳으면 키울 때 많이 힘듬니까?

이제 마흔 넘어서 애 낳으면 제 친구들은 벌써 학부모인데 저는 유모차 끌어야 대잔아요.
솔직히 애 키우는 거 귀찬을 거 가튼데 마누라가 하도 낳자고 쫄라대서 고민임니다.
밤에 잠 못 자고 애 우는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 거 가튼데 안 낳으면 안 대나요.
글고 제 정자가 아직 쌩쌩한지도 몰으겠고 병원 가서 검사받기도 쪽팔림니다.
늦게 애 낳으신 분들 나중에 애 학교 갈 때 할아버지 소리 안 듣나요.
그냥 애 업시 둘이 노는 게 제일 편할 거 가튼데 어떠케 설득하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전편견없는야생마

    완전편견없는야생마

    취업하기 힘든 현실, AI가 더 발전해 인간이 설 곳이 없어지는 미래, 있어서는 안 될 부모 자식간의 각종 범죄.

    방사능 유출과 각종 환경 문제, 요즘 아이들의 늘어난 알러지, 소아암, 자폐, 양육비로 나가는 비용, 노산의 위험, 출산후 겪는 각종 후유증, 출산시 사망 위험

    이런 기사를 모아 아내분에게 보여주세요

  • 아내분 출산하시는것도 그렇고 임신 기간이 꽤 힘들실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인데  주변애들중에 부모님 50대후반 60대 이러면 좀 뒷얘기 하고 그래요 초등학생일땐 암것도 모를때니까 대놓고 “야 너네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같아!” 라고 하겠지만 중고등학생땐 애들이 뒷담 많이까고다닙니다 애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에요

    그리고 두명이상 낳는거 아니시면 진짜 반대 추천드려요

    애 외동인데 부모님 나이 많으면 나중에 혼자 어떻게살지 걱정도 많이될거고 특히 그게 많이 스트레스일겁니다

    건강할 자신 없으시면 안낳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부모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지만, 노산의 위험만 잘 통과하시면 소득적 여유가 보장된 상태에서는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육아라는 것이 많이 힘든것이 현실이나 40대까지는 괜찮아보이고요. 50대부터는 아무래도 힘들수는 있겠지만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또한 지나갈 것으로 보여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제주변을 보면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50이 넘으니까 아이가 성인이되서 편하게 노후생활을 하는사람도 있고 40대 중반에 아이를 낳아서 환갑이 되어도 대학생이 안된다고 토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셔야 됩니다.

  • 아기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면 와이프에게

    본인생각이 이렇다고 분명히 말해서 안가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내 아이가 주는 행복이 엄청 큽니다 상상하는거 보다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가치관, 혹은 상황에 따라 늦게 결혼하고 아이를 늦게 갖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나만 아이를 늦게 갖는다, 나중에 아이 학교에 갔을 때 혹여 할아버지 소리를 듣지는 않을까… 와 같은 걱정은 괜한 걱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배우자분과 작성자님의 생각이 다르므로, 두 분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우리는 과연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어있나’, ’아이를 갖는 것이 더 행복할까‘와 같은 고민들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많이 울고, 당연히 눈도 떼지 못하고, 자는 시간도 줄여야겠지만, 그만큼 큰 보람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아이가 귀찮을 것 같지만, 아이가 배우자분과 작성자님 두 분의 사랑 속에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 큰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분이서 잘 대화해보시고 잘 결정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로 일단 힘들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고 아이를 키울때 경제적으로 힘들고 아이가 성인이 될때면 연금을 타야하는데 그돈으로 아이 등록금 주기도 빠듯 합니다

  • 애 없이 딩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결국 서로 의견이 맞는 것이 중요한데 나이들어서 애 키우면 가장 힘든게 결국에는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체력적인 한계나 아이가 대학교 들어갈 때 돈이 많이 필요한데 그때 은퇴시점이라는 측면에서 힘든 것은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 어떻게 설득을 하신다기 보다 당연히 나이가 들어서 애를 키우시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드신 부분이고 현재 가지고 계신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시고 와이프분과 의견을 조율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결국 육아는 '희생'이 따르는 일입니다. 아내분께는 "내가 아이를 낳으면 행복할 것 같냐"는 질문보다, **"우리가 아이 없이도 충분히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증명해 보여주시는 것이 최고의 설득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