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장은 그간 오버페이스였던건가요?
국장이 미친 퍼포먼스로 주식시장을 견인했는데 악재 한방에 두자리수 마이너스를 찍네요 오늘도 프리장 마오부터 시작하는데 또 국장에 속은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상승 폭이 컸던 시장에서는 악재가 발생했을 때 차익 실현 매물과 투자 심리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하락 폭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하락이 반드시 시장 전체의 과열을 의미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단기 수급 변화가 함께 작용한 조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장이 급등 후 급락하는 이유는 외국인 수급과 레버리지 투자 영향이 큽니다 상승기에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하락기에는 프로그램 매도와 반대매매가 겹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장에 속았다기 보다는 국장이 최근에 주식시장을 강하게 이끌었지만, 미국-이란 간 전쟁 양상의 장기화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 국면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승 구간에서는 투자 심리가 한껏 부풀어 있을 수 있어 작은 악재에도 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죠. 오늘 프리장부터 시작된 하락세도 이런 불안정한 흐름이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국장에 속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이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변동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장이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최근 오버페이스는 맞긴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도 매일 오를수는 없으니 기간조정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 조정은 저는 건전한 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내년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예상처럼 실적이 나오면 코스피 갈 길이 아직 한참 멀긴 했다고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장의 사상 최고치 랠리는 정책 기대감이 다소 앞선 오버페이스 측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중동 전쟁이라는 메가톤급 악재가 터지자, 고유가와 고환율에 취약한 한국 증시의 약점이 노출되며 외국인의 투매와 반대매매가 쏟아진 것입니다. 현재는 공포가 이성을 지배하는 구간이며, 지수 자체는 속은 느낌을 주지만 기업들의 본질적 실적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초 코스피는 연초 대비 47%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 세계 9위에 오르는 등 유례없는 '오버페이스'를 보였던 측면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당시 삼성전자 '20만 전자', 하이닉스 '100만 닉스'라는 장밋빛 전망 속에 밸류에이션이 단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상승한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미국 - 이란 전쟁이라는 거대 악재가 터지자, 그간 높은 수익을 낸 외국인들이 한국을 '가장 먼저 수익을 실현할 신흥국 시장'으로 낙점해 매물을 쏟아낸 것입니다. 특히 한국은 원유의 중동 의존도가 70%에 달해 유가 상승에 가장 취약한 구조라, 전쟁 이슈가 터지면 글로벌 자금이 가장 먼저 이탈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루에만 외국인이 5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국자으이 체력이 약해서라기보다 그만큼 단기 과열에 따른 피로도가 높았음을 방증합니다. 국장에 속았다기보다 너무 가파르게 올랐던 '청구서'를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한꺼번에 받아든 셈이며, 시장이 이성을 찾을 때까지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