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수는 왜 해외를 따라가는 걸까요?
항상 보면 해외 지수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을 따라간다든가 중국을 따라간다든가, 다 따라가는 것 같은데
해외 시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우선 경제구조가 반도체, 자동차, 휴대폰 등을 중심으로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이기 때문에 중국과 미국의 경기사항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금융시장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아주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며, 자본의 이동 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정도의 차는 있으나, 전세계가 한몸처럼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특정 국가나 기업의 개별적인 이슈보다는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하고 하락하고가 결정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메크로적인 이슈가 더욱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고, 수출경제가 베이스다 보니 외국시장에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해외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국가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이 한 국가의 경제 및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역: 해외 시장의 성과는 국가의 수출입 및 무역 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해외 시장의 변화는 국가의 해외 투자 흐름과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쟁: 해외 시장의 성과는 국가의 경쟁력과 외국인 투자 유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정치적 안정: 해외 시장의 안정은 국가의 경제적 안정과 정치적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시장의 성과는 한 국가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 경제학자 및 정책 입안자들이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재채기 하면 우리나라는 가기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 경제가 그 만큼 해외 의존도가 높은 건 사실 입니다. 그래서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등이 우리 나라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입니다. 이는 이제 미국 만이 아니라 중국의 지수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