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두돌부터 보냈는데요. 적응하는데까지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는 언제부터 보내는게 적응하는데 좋을까요? 너무 빨리 보내는건 아이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지 걱정도 앞서네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놀이를 할 수 있거나 타인과 놀이를 즐거워하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기부터 보내시면 아이가 새로운 놀이에 관심을 보이며 재미있게 다닐 수있습니다. 만 1세정도가 되면 자신의 의견을 어느정도 내세울 수있으며 부모님에게도 어린이집이 좋은지 싫은지 알릴 수있으니 만 1세정도에 보내시는게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을 위해 최소 36개월까지는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도 가능하고 배변 훈련도 끝났다고 생각되시면,
그 때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을 때 보내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이보다는 의사소통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거나 혹은 또래와 비교해서 언어발달이 뒤처지지 않은 것이 확인된 후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말이 느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서 말을 많이 배웠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는 또래와 손위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로부터 언어적 자극을 받아 언어 습득을 이룹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무척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적응하는 것은 다를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돌정도에 많이 보내며 이떄부터 어느정도 아이가 표현하고 사회성을 기를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 3세 경 또래놀이를 하는 시기에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가 확장되는 시기에 보내시면 적응 하는데 수월할거에요.
큰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함께 보내는 것도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무난하게 적응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