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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삵251

강력한삵251

24.07.11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야기 길어요)

먼저 과거 얘기부터 할게요. 첫시작점은 1학년때부터였어요. 제가 초등학교때도 그렇고 예전부터 사소한일이나 뭐만하면 다 울었었고요 또 한번 울기 시작하면 기본 1시간이였죠. 근데 이걸 중학교 올라가면서 가지고 간거예요. (제가 지금 생각해봐도 민폐였지만...) 쨋든 중학교 1학년때 그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친구 4명을 사귀게 되었어요. 그때 4명이랑 같이 어울려도 보고 놀아도 보고 그랬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울보 성격을 가지고 중학교에 올라온거라 그렇게 평화롭진 않았어요. 제가 뭐만하면 울고 징징거리고 그러다보니 애들도 가해자취급 받은건 맞죠. 그래서 애들이 저를 혐오하면서도 손절은 안 쳤어요. 그치만 그 대가로 저한테 틈만나면 시비걸고 화내고 제 인형 뺏고 반응 보기라던가 아니면 무리에서 저를 왕따 시킨다거나 아니면 하기 싫다고 해도 협박하면서 계속 하라고하던가 등등 이렇게 했었어요. 그러면서 중학교 1학년 마지막까지 서로 치고박고 울고 싸우고하다가 1학년을 끝마쳤어요. 그러면서 2학년 올라가게 되었고, 2학년 개학식날이 되었어요. 그때 저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거라고 생각 했지만 제가 1학년때 이미지 와장창 박살낸 덕에 아무도 안 다가와줬거든요. 그래서 아직 친구로 지내고 있던 1학년때 친구중 4명중 두명인 서연(예명)이랑 채윤(예명)이 제 반에 찾아와서는 서연이가 저에게 이렇게 말을 했었어요. "우리 ㅇㅇ이 친구 많이 사귈거라고 많이 기대했을텐데 속상하겠다." 라고요. 근데 뭐. 그 당시에는 제가 개호구같았어서 기분은 전혀 안나빳고 그냥 아 그렇구나~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비꼬는게 맞았더라구요 그래도 그 덕에 친구를 사귀게 됐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2학년 첫 친구를 사귀고 다른 친구들도 사귀고 만나고 놀다보니 자연스레 서연이와 채윤이 2명 등등 잊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가끔 찾아와서 시비 털긴 했지만요. 그래도 별탈 없이 2학년 생활을 잘 끝마쳤어요. 그러고 나서 3학년 올라왔습니다. 3학년 올라와서도 별탈 없이 잘 지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3학년 초기때 저는 복도를 걷다가 저기 멀리서 오는 서연이가 저한테 웃으면서 해맑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 변했겠지? ' 였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웃으면서 인사 받아줬구요. 그거를 몇번 반복하다가 어느날에 뜬금없는 얘기를 갑자기 저한테 하더라구요. 서연이가 저한테 "나만 1학년때가 그립나? 나만 그리워?

ㅇㅇ아 너는 안 그리워?나는 그리운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 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 그래? 그렇구나 하고 얼른 자리에 나왓어요. 그냥 그때 걔가 잠깐 저러고 말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그게 괴롭힘의 첫시작을 알리는 말이였더라구요. 그 뒤로 제 친구들 제 옆에서 노닥거리는거 뻔히 알면서 큰소리로 4명이서 저한테 " 1학년때 너가 나한테 막 울면서 가해자 만든거 기억 나? 가해자 취급 받게 했잖아" 라면서요. 솔직히 그 소리 듣고 미안했어요. 창피하고.. 그리고 그러면서 옆에 있던 친구가 " 근데 옆에 있는 애들 다 너 친구들이야?" 하면서 채윤이가 거기에 말을 이어 갔어요. "나는 아직 친구가 없는데... 부럽다" 이러면서 다들 "ㅇㅇ이 인생역전 했네~"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화가 나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쨋든 이런 얘기를 하다가 그때 딱 깨달았던게 아 얘네들 안 바뀌었구나. 괜히 나만... 이러면서 속으로 생각하다보니 종이 치면서 교실로 들어가야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다들 헤어졌구 다시 일상을 보냈어요. 그때 그 얘기가 아직도 찝찝했었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갔죠. 근데 그 뒤로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막 틈만 나면 인사하는거요. 제 길 가로막고 웃으면서 인사한다거나 어깨치면서 인사한다거나 횡단보도 서로 다른 방향인데 인사를 했는데 못 받아줬다고 욕하거나 복도 끝에서 인사한다거나 친구들이랑 노는데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외서는 저한테 인사를 한다거나 (안보일텐데 어떻게 찾아왔는지) 쨋든 이렇게 진짜 부담스럽게 인사를 해대니, 인사를 받고 싶진 않아서 일부러 한동안 인사를 무시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에 제 빈까지 찾아와서 카톡 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1반 걔네들 4반) 그래서 카톡 봤는데 왜 요즘 인사 무시하냐 나 너무 서운하다 이유를 얼려줘라였어요. 그래서 아 또 이런 얘기구나하면서 들어가서 또 답장해줫어요. " 나는 너희들이 틈만나면 인사를 해서 난 정말 부담스러워 그러니까 적당히 인사 해줬으면 좋겟어" 라고 답장을 했는데 걔네들이 " 인사하는데 어디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러더래요. 그래서 제가 "내가 말을 잘못해서 이해를 못 한거면 다시 말해줄게" 라고 했는데 자기들 말로는 이해했대요. 이해하긴 했는데 혹시 1학년때때문에 그러냐고 혹시 우리랑 아는 척하는게 불편하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짜증나서 난 이 얘기를 그만하고 싶다 더이상은 답장 안해줄거다하고 끝냈는데 그 다음날에 저랑 친구랑 놀고 있는데 서연이랑 채윤이가 저랑 친구랑 놀고 있는 의자 옆에 떡하니 앉아서 또 제 옆구리를 찌르면서 절 부르는거에요 (평소에 등, 옆구리 푹푹 찔러대면서 불러요.) 그래서 진짜 저 짜증나서 정색하고 목소리 깔면서 하지마 라고 했는데요 걔네가 제 말 따라하면서 "하지마~~~" 이런식으로 웃고 비웃고.. 진짜 짜증나서 저랑 놀고 잇던 친구랑 다른데로 갔어요. 근데 가면서 걔네들이 "ㅇㅇ아 그거 일방적으로 회피하는거야~ 얘기 좀 하자~" 이러면서 뭐라하드라구요. 어차피 얘기하러 가봤자 다른 얘기로 흘러갈거 아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을리가요. 쨋든 그러면서 계속 저랑 친구들이랑 놀때면 제 옆에 앉거나 아니면 시비털거나 은근슬쩍 욕하거나.. 그러면서 제 친구들도 이 상황을 알기에 제 친구들이 걔네가 뭐라하면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막아줄게 걱정 하지마라고 했어요. 일단은 숨을 돌리긴 했고 문제는 아직도 저를 놀리고 시비 터는 애들이 남아잇기에 너무 걱정이였어요. 그래서 애들이 그냥 무시까는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해서 그렇게 그 뒤로 그 애들을 한동안 무시 까고 다녔어요. 근데 아무도 말을 안걸더라구요. 그래서 효과가 있는건가? 할때쯤 바로 엊그제에 일이 생겼엇어요. 그때 비가 왓엇는데 제가 그때도 그냥 학교에 남아서 놀고 가려햇거든요 근데 제 친구가 우산을 안 갖고 왓더길래 제가 우산을 같이 쓰자고 집까지 같이 가자고해서 그날 평소보다 일찍, 다른 애들이랑 같이 하교를 했거든요. 근데 그러면서 그 친구들도 같이 하교 했었구요. 그러면서 저는 제발 마주치지는 말자라고 생각햇는데 신발장에서 신발 갈아신는 곳에서 눈이 딱 마주쳤어요. 저는 애써 시선을 돌리고 신발 갈아신고 나가려는데 얘가 또 어깨 들이밀면서 어깨빵 시전을 하려고해서 짜증나서 계속 밀면서 나갓어요. (밥 먹고 잇는데 서윤이가 음식 버리러 갈때 제 어깨 치고 길막하면서 어깨 치고 일부러 복도 걷는데 어깨 치고 평소에 많이 했었어요.) 근데 그게 오히려 서윤이한테 좋았는지 지 친구 오자마자 "내가 막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쟤가 막 밀면서 이렇게 이렇게 ㅋㅋㅋ" 이랬어요. 바로 제 옆에서요 큰소리로.. 근데 그 친구도 맞장구 치면서 웃겨재끼더라구요. 2명씩이나.. 진짜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그러고나서 오늘 또 일이 생겼는데.. 제가 점심 먹으러 갈때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거든요. 그래서 4반 앞에서 제 친구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제가 평소에 진짜 아끼는 쪼끄만한 고양이 인형이 있는데 그거 가지고 고양이 팔 흔들고 있엇는데 그때 때마침 서연이랑 서연이 친구가 나오면서 제가 고양이 인형 팔 흔드는거 봣어요. 그걸 본 서연이가 제 손동작 따라하면서 "이×랄 ㅋㅋㅋ" 이러고 또 그 옆에 잇던 친구가 또 웃고 계속 그 두명은 길 가면서 뒤에 있는 저를 보고 앞에 가고 뒤 돌고 앞에 가고.. 진짜 짜증나긴 했어요. 서연이 친구들은 제가 1도 모르고 1도 안 친한 애들인데 갑자기 절 보고 놀리고 웃다뇨. 그래도 어쩔수 없는 노릇이니 그냥 참고 급식실로 향했는데요. 먼저 간줄 알앗던 서연이네 무리가 와가지곤 일부러 또 제 뒤에 줄을 스는거에요. (또 등 찌르고할게 뻔한데요 뭘)

근데 저는 제 친구한테 앞으로 가겠다고해서 친구가 양보를 해줫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갓고 제 친구는 뒤로 갓어요. 근데 그걸 서연이가 " 어 앞에 있었는데?" 하면서 큰소리로 "아 ㅇㅇ이 나 피하네~ 피하네~ 피하지마~" 하고 고래고래 소리질럿구요.. 그 지 친구들도 따라 웃엇고요 진짜 짜증나서 그 친구 담임샘한테 얘기를 해보릴까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러면 더 괴롭힐까봐 못햇고.. 진짜 해결책이 없을까요

해결책 부탁드려요. (관심꺼주고 신경 아예 쓰지 않기를 원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7.12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지내오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문 상담 기관과의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심리상담센터나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하시어 힘든 마음을 털어놓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족 혹은 보호자나 선생님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대처 방법을 모색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하시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학생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침묵을 지키게 되는 경우에는 괴롭힘이 더욱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혹은 부모님께 꼭 이야기를 하여서 자초 지정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부모님이 상대방의 부모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말씀을 해 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분명히 학생일때는 이런 일들을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려고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럴때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 것으로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께 이 상황을 꼭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거예요.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절대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께도 이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학교에 연락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