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역사

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로마의 광활한 제국에 기인한 동,서 로마제국에는 각각 황제가 통치했던 건가?

광활한 제국을 영위햇던 걸로 유명한

로마제국은

후반기에

동서 로마제국으로 분할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효율적 통치를 위한 부분으로

2세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테트라키아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최종적인 결과를 보면

테오도시우스 1세가 사망하면서 제국을 나눠 통치하기되는 결정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제국이 완전히 분리되는 결과를 가져왔다하죠

그럼

이렇게 동로마 서로마로 나눠졌다는건

동일한 제국임에도

각각 황제가 따로 있었다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하면서 거대한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할 되게 되고, 능력이 부족했지만 황제의 아들이었기에 두 아들이 각각 서로마, 동로마를 각각 통치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영원한 분할을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동서로마는 결국 영원히 나누어짐과 동시에 국력 또한 약화되어 서로마는 오래가지 못하고 멸망하고, 그나마 동로마는 무역, 상업 등을 기반으로 더 오래 존속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테오도시우스 대제 이후 서방은 호노리우스가 동방은 아르카디우스가 각각 통치를 하기 시작해 로마가 동, 서로 분열되었고, 476년 서로마 멸망 시점을 사실상 고대 -> 중세로 넘어가는 시기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