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석가탄신일에 근처 절에 놀러갔다 왔는데요. 점심으로 비빔밥을 주시더라구요.
다른 절에 놀러간 지인과 연락을 해봤더니 그곳에서도 비빔밥이 나왔더라구요.
예를 들어 교회에서 부활절에 계란이나, 성당에서 뭐 포도주를 주는 것처럼 석가탄신일에 방문객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해주는 것이 무슨 의미 같은 것이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