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뚱뚱하지 않고 교복핏 좋게 마른 모습을 매력적으로 보여서 나에게 다정한 모습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거 같은데 반대로 뚱뚱한 남사친이 그런 행동을 하면 싫은 감정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은 성향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우리 사회는 성향 보다는 외모가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성향이 좋더라도 외적으로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싫은 감정이 발생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뚱뚱한 애가 그런 행동을 하면 손을 뻗치는 순간 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 했을 겁니다.
뚱뚱한 친구였더라도 그런 다정한 행동이 싫었을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다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줍니다. 남사친이 승모근 주물러주고 잘자라고 말해준 건 당신한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 거라 생각해요. 설레고 좋아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그렇게 느끼는 게 당연합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대하면서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