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에도 몇차로 나눠져 있는지 궁금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환경에 좋지 않다고 해서
여러가지 글을 읽어 있는데 미세 플라스틱에도 1차 와 2차로 나눠 지던데
어떻게 구분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말씀하신것처럼 1차와 2차로 나뉘는데요. 일단 미세플라스틱이란 크기가 5mm이하인 입자를 말하는데요. 1차 미세플라스틱이란 치약, 세제, 화장품등의 생활용품부터 연마제등의 공업용품등을 제조, 가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플라스틱입자를 말합니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커다란 플라스틱이 자외선노출, 물리적인 마찰, 화학적인 반응 등에 의해 잘게 잘게 쪼개진 플라스틱 입자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 처럼 미세플라스틱도 크기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PM10, PM2.5 로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미세플라스틱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나노플라스틱 : 1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플라스틱 : 1마이크로미터~100 마이크로미터
미세플라스틱 : 100 마이크로미터~5밀리미터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1차 미세플라스틱과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되는데 이 구분은 처음부터 작은 플라스틱이었는지
아니면 큰 플라스틱이 작게 쪼개진 건지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애초부터 작은 크기로 제조된
플라스틱을 말하며 보통 5mm 이하로 산업이나 소비재 제품에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차 미세플라스틱은 처음에는 큰 플라스틱 제품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외선, 마찰, 파도 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작아진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1,2차로 나누어 집니다.
1차의 정의는 제조 단계부터 5미리 미만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입자를 말합니다.
이는 주로 치약, 스크럽제, 세정제 등 화장품 및 개인 위생용품에 연마제나 각질 제거제로 사용되는 작은 플라스틱이며,
2차는 미세플라스틱 으로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받아 더욱 작게 부서지거나 분해되어 생성된 입자를 말합니다.
주요 발생원인은 바다 및 강, 육지에 버려진 페트병, 비닐봉투 등이 햇빛과 파도, 바람, 마찰, 미생물 등에 의해 점자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자동차 타이어가 도로와 마찰되거나 건물이나 선박 등에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마모되면서 생성되는 조각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