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힘들어하고 대답도 싸가지없는 느낌이 드는데 혼내야할까요?
우리팀에 막내가 요즘들어 일을 하나 더받더니 힘들어하는거같은데요.
저한테까지 대답도 건성건성하고 그러는데 혼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보듬어줘야할까요..
요즘들어 부쩍 힘들어하고 대답도 싸가지 없는 느낌이 든다면 일단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막내가 일을 하나 더 받으면 안그래도 힘든일에 더 힘들어 지는데 대화를 하셔서 먼저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볼때 요즘 같은 시절은 갑질이라는 명분을 주므로 우선 후배분의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하여 이해하시고 조언을 해주시고 추후 달라진점이 없으면 무시하는것이 정답이겠지요.
일단은 불러서 어떤점이 힘든지물어보고 옆에서 얘기를 한번정도 들어보는것도 선배로서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혼부터 낼게 아니라 자초지종을 물어본후에 혼을 내도 내는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함부로 혼내고 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워낙 세상이 무서워서요 그러니 한번쯤은 다독여주는것도 저는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하구요 괜찬은 조언을 해주는것도 선배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감정에 따라 해결하시기보다는 어느정도 막내인지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한 사람인지 업무 능력에 비례해 부담스러워 하는지 하고자 함에 힘들어 하는 것인지 혹은 안하는 것인지 회사생활에 만족해 하고 있는지 조금 고려해보시고 상식선에서 벗어난다고 생각되시면 동료애와 친분을 잠시 다른곳에 두시고 적절한 표현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라면 보듬으면서 욕할것 같습니다. ^^
무조건 혼내는 것도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고, 그렇다고 무조건 받아주고 보듬어주다보면 다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그 막내를 불러다가 커피 한잔 사주면서 ‘요즘 힘든게 있니? 아니면 내가 뭐 너한테 실수한게 있니? 있다면 말해봐.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고치고, 잘못 생각한거라면 오해를 푸는게 같이 일하는데에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다’하고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일이 많아질수도 있고 작아질수도 있는것이지 그걸가지고 건성으로 대답하면 혼내야죠.
이건 보듬어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내도 보듬어도 그런애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쓸게 분명합니다 그냥 성격이 그런 애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놔두세요 자기 혼자 지쳐서 알아서 회사 관둘겁니다 회사를 꾸준히 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인건 지키고 회사에 붙어있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는건데 그런 사람은 오래 못가요 100%
회사 막내가 대답도 싸기지 없이 한다고 하면은 조용히 불러다가 자초지정을 물어볼것 같습니다. 요즘 힘든건 없는지 아니면 그냥 게기는 물어볼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일이 많이 늘었다고 해서 대답을 건성건성하고 싸가지 없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짜증은 낼 수 있고 힘들다고 말은 할 수 있죠 그런데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을 내셔야죠 그리고 나서 조언도 같이 해 주는 겁니다
무조건 혼내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추이를 지켜보면서도
타이밍이되면
허심탄회한 대화도 이끌어 내는게 상사로서의 자세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만약 사람을 대하는
태도면에서도 예의를 상실한 스탠스가 계속된다면 나무랄 필요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아무래도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당연히 일이 많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내는 것보다 격려를 해 주면서 다독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만약 혼나게 된다면 반감만 더 생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막내분의 업무가 과다한상태인것같은데 면담등을통해 업무분배 등을 재편성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직장후배를 혼내면 잘못하면 직장인 괴롭힘에 걸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 후배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도록 잘 타일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내가 힘들어하는 것 같다면 혼내기 보다는 그 원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부담이 과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