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아이 성격을 고쳐주려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내성적인 아이 성격을 고쳐주려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6세 여아의 아빠입니다. 최근 문화센터의 클레이 수업을 참관했는데... 저희 딸이 출석을 부를 때 자신있게 예기 하지 않고 쭈뼛 쭈뼛 하네요..
나중에 이유를 물어보니 ... 부끄러워서 그랬다는 데... 흠...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하던 일을 멈추고 경청하시고 칭찬과 격려로 반응을 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집중해서 들어주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커집니다. 그리고 작은 일을 스스로 해보게 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맛보게 해 주세요. 그런 성공의 기쁨이 많이 쌓이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시고 아이가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할 때 강요하지 마시고 아이 옆에 부모님이 항상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에게 빨리 해, 왜 가만히 있니 같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독촉은 역효과만 난답니다.
아이는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에 옮기려고 하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꼼꼼히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는 것이예요.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말은 삼가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너의 결정을 기다렸어”라고 한마디 말을 건네보세요.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발표를 하는 등 아이 기질상 하기 어려운 과업을 수행했을 때는 큰 칭찬이 필요해요. 아이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니 그에 적절한 피드백을 주어야 한지요. 혹시 아이가 실패했을 때도 책망이나 “괜찮아, 잘했어” 같은 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조금 쑥스럽지? 하지만 엄마는 괜찮아”라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엄마가 여전히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안 아이는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볼 마음을 먹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고난 성격을 고치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즐길 수 있도록 활동적인걸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 성향의 경우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운동을 배우게 되면 체력 증진은 물론 자존감 내지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내성적인 아이한테 계속해서 활발하기를, 발표를 잘하기를, 목소리를 크게 내기를 강요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 바뀌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칭찬많이해주세요
기질적인것도있지만 내성적으로크게나오는건 자신이하는것에칭찬을못받고 비난이나 무관심하여 그기질이더강화되서그럴수도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내성적인 성격은 아이의 기질이 오니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존중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또한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 및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함으로 아이를 도와주시고 싶으시다면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꼐 자신이 스스로할수있는 것들을 늘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신 혼자서 달성하는것이 하나둘씩 는다면 이러한것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성적이라면 용기를 심어주시고
아이의 자존감을 먼저 높여주셔서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기준으로 보면 발표도 서투르고 부끄러움도 탄다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또래와 비교해 걱정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심으로써 적극적인 아이로
키워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숫기가 없고, 조용하고 얌전한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평소에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것도 성격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