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에 태어나서 그런지 여름이 좋습니다.
요즘은 더위가 오래가서 여름이 긴 거 같기도 하고요.
땀 흘리면서 걷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땀이 잘 나서 운동한 느낌도 잘 들고요.
그리고 옷차림이 편해서 좋아요.
그냥 집에서 입던 반팔을 그대로 입고, 긴바지나, 반바지만 더 입어서 나가면 되잖아요.
슬리퍼를 신어도 되고, 운동화를 신어도 되고, 신발 선택도 자유롭고요.
그리고, 더울 때 에어컨 바람 쐬거나, 아이스크림 먹을 때도 재밌는 거 같아요.
부산에 살아서 바다에 대한 환상 같은 건 없지만,
여름 바다의 낭만도 즐길 수 있고요.
단점은 더워서 의욕이 사라진다는 거?
모기가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