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모두 심각한 경제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보니 어떤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인지에 대해서 공식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공식적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답을 드린다면 극에 달한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디플레이션의 경우는 물가가 거꾸로 가는 것을 의미하다보니 이는 곧 심각한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디플레이션이 심각해지게 되면 경제성장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향후에 국가의 경제 수준이 약해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도 극에 달하는 경우는 해당 국가의 '화폐 독립성'을 상싱할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봐야 하는데, 화폐가 무너지게 된다면 해당 국가는 더 이상 '통화정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해당국가의 화폐가 아니라 타 국가의 화폐를 가져와서 사용해야 하게 되는데 그럼 결국 해당 국가는 독립성을 상실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하는 것이 국가의 통화정책의 자립성을 상실하게 만들어서 더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