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은 변동성완화장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변동성완화장치가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개별 주식에 있어서는 변동성 완화장치가 없습니다
다만 지수로 볼 때 급락하게 되면 서킷브레이커로 중간에 거래가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개별 주식은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이 이유이며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도 서킷브레이커 등의 제도는 있습니다만
VI와 같은 변동성완화장치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경우 일시적으로 변동성 완화 장치를 작동하여 시장을 냉각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 가격이 상하 10% 이상 변할 때 1분가 매매를 중단 시키고
사이드 카의 경우 선물의 가격 변동폭이 상하 5%가 넘는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미국주식시장은 우리나라보다 당국의 개입이 적은편이라고 느껴지지만 너무 심한 변동성에는 변동성 완화장치가 있습니다. 미국주식시장에도 있는것이 서킷브레이커입니다.
전일대비 지수가 너무많이 떨어지면 발동해서 일시 거래정지를 해서 투자자 마음을 식혀주고 냉정을 되찾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 완화 장치(Volatility Control Mechanism)가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장 구조 차이: 각국의 주식 시장은 구조와 규제가 다릅니다.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은 전통적으로 자유시장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어, 가격 변동을 자연스러운 시장의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 유동성: 해외 주식 시장은 유동성이 매우 높아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에도 시장이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큽니다. 유동성이 높으면 극단적인 가격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거래 문화: 일부 해외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수용하는 거래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감수하고 거래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더 큰 수익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기술적 발전: 고빈도 거래와 알고리즘 거래의 발전으로 인해 가격 변동성 관리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시장 참여자들이 스스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규제 정책: 각국의 규제 정책이 다릅니다. 일부 시장에서는 변동성 완화 장치를 도입하지 않고도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해외 주식 시장에서는 변동성 완화 장치를 도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과 효율을 중시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에 변동성 완화 장치가 없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한가, 하한가 제도를 두지 않는 것은
미국 시장의 특징으로 투자자들에게 보다 더 자유를 허락하고자 했고
이런 규제가 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도 변동성 완화 장치가 있습니다. 이를 서킷 브레이커라고 하며 시장이 급격히 하락할 때 거래를 일시 중지시켜 투자자들이 차분하게 대응할 시간을 줍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 시장마다 규제와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다른 방법으로 변동성을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