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과거 왜 우리민족은 대마도를 정복하지 않았나요?

과거 대마도를 쳐들어가서 일시점령한 적도 있다고 배웠는데요. 그런데 왜 대마도를 영구적으로 한반도 땅으로 합병하지 않고 일본에 다시 돌려준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영구적인 점령에 당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도는 일본과의 경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위험한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조선과 일본 간의 외교적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굳이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우왕 때 조선 태조 그리고 세종 때(태종은 사왕) 대마도를 정복하였으나 척박한 땅이었고 사람들이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없었기에 복속시키지 않고 왜구들의 본거지인 만큼 척결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0년 이상의 내분기로 접어든 호기를 맞이하고도 끝내 작은 섬 대마도를 정복하지 못한 것은, 이 시기애 동북방 여진족의 기운이 심상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조선이 명제국의 여진족 토벌전쟁에 이끌려 다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