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는 물가나 습한 땅에서 아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특히 강가, 호숫가, 습지 등 물이 풍부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고,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고 넓게 뻗는 특징이 있어 홍수나 범람에도 잘 견디는 편입니다.
버드나무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종류의 버드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능수버들, 갯버들, 왕버들, 버드나무, 수양버들 등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드나무들입니다.
그리고 버드나무의 열매는 작을 뿐만 아니라 솜털 같은 씨앗이 들어있어 먹지 않습니다. 씨앗 자체도 매우 작고 맛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일부 버드나무 종의 씨앗에는 독성 물질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