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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07

족저근막염이 무엇이고 주 발생원인이 무엇인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아는 사람이 인대를 다쳐서 인대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요,
족저근막염이 정확히 어떤것을 말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떨 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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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밑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쉽게 좋아지지 않고 만성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경과를 가지는데, 물리치료 등 여러 치료법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아주 효과가 크지는 않으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발바닥에 자극이 가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동작 및 행동을 피해주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 붙는 뼈돌기 쪽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생기는 염증반응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쿠션감이 좋은 신발 및 충격이 가해지는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발생한다면 완치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렵지만, 꾸준한 스트레칭 및 깔창을 넣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으로 얼마든지 완치를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인대 부위의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바닥 뒤, 발뒤꿈치 쪽이 보행시 아프다면 가장 흔하게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은 족저근막염입니다. 해당질환은 되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발바닥에 부담을 주지않는 자전거타기나 수영등이 좋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① 계단 오르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
    ② 비만으로 인해 발에 가해진 과도한 부하(중년층)
    ③ 좋지 않은 구두
    ④ 여성의 경우 하이힐
    ⑤ 점프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생긴 외상
    ⑥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한 경우
    ⑦ 당뇨, 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이 보존적 치료로 회복되며, 수술적 치료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 족저 근막이 밤사이에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스트레칭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 근막염 보조기를 사용해 밤사이에 족저 근막을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시켜 놓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줄어듭니다. 2~3개월은 꾸준히 착용하여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아주 심한 급성기에는 족저 근막의 테이핑 요법과 실리콘으로 제작된 발뒤꿈치 컵을 병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족저 근막과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 대조욕 등의 물리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높아집니다.

    적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너무 꽉 끼는 신발을 피해야 합니다. 뒷굽이 너무 낮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족저 근막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넉넉한 크기의 약간 높은 굽의 바닥이 부드러운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발이 오목발인지 평발인지에 따라 족부 보조기가 추가로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은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환자에게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발의 뒤꿈치 지방층의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주사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주사할 시 근막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심한 통증이 계속되고 장애가 있으면 수술 요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상의 치료와 더불어 체중을 줄이고 장시간 서지 않는 것 등과 같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선수는 달리는 거리를 줄이거나, 자전거 타기 또는 수영장 풀 내에서 뛰기 등으로 훈련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plantar fascitis)

    족저근막은 종골(calcaneus)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
    이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한다.
    족저근막염은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로 불리는 편평족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발의 과도한 회내(발뒤꿈치의 바깥쪽 회전과 발목의 안쪽 회전의 복합 운동) 변형,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의 발뒤꿈치뼈 부착 부위에 뼈조각이 튀어나온 사람들 중 일부에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해부학적 이상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 즉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의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배구,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사용, 하이힐의 착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족저근막염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 밖에 당뇨, 관절염 환자에서 족저근막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 족저근막염의 증상

    •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적이지만,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족저근막염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족저근막염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이 많다. 진행된 족저근막염 경우에는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족저근막염 통증의 정도도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 족저근막염의 치료

    • a. 보존적 치료1) 원인 제거 및 교정
      족저근막염 보존적 치료의 첫 단계는 교정 가능한 원인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이다.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족저근막염의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

      2) 스트레칭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효과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앉은 자리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면 발바닥의 근막과 아킬레스건의 단단하게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반대쪽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스트레칭 된 족저근막을 마사지 해주면 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감아 올리는 동작은 천천히 시행하며 한 번 스트레칭 시 15~20초간 유지하여야 하고, 한 번(한 세트)에 15차례 정도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하루에 10번(10세트) 이상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면 효과가 좋다.

      3) 보조기
      뒤꿈치 컵(heel cup)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딱딱한 플라스틱 제품은 뒤꿈치 연부 조직을 감싸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전으로 사용되며, 고무 제품은 연부 조직을 감싸면서 쿠션 역할도 하도록 한다. 부목이나 석고 고정을 발목 관절이 중립이거나 약간 발바닥 쪽으로 굽힌 상태에서 유지하는 방법도 간혹 사용된다. 그 밖에 맞춤 교정 안창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으며 중족골 통증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4)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부종이 동반된 급성기의 족저근막염의 경우 효과가 있으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감안할 때 권장되지 않는다. 족저근막염이 만성화된 경우 복용하는 소염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5) 주사 요법(PDRN)
      다른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사용한 후에도 족저근막염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고려한다. 반복 사용은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위험이 있고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

      6) 체외 충격파 요법(ESWT,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확실한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족저근막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이기 때문에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통상적으로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족저근막염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b. 수술적 치료

      충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족저근막염 호전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수술적으로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하여 족저근막 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의 성공률은 보고에 따라 70~90%로 알려져 있지만,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

      c. 족저근막염의 경과 및 합병증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천천히 스스로 증상이 좋아지는 자한성(self-limiting)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족저근막염이 좋아지기까지 약 6~18개월 가량의 시간을 요하여 무작정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 특별한 합병증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족저근막염을 장기간 방치하면 일상 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보행에 영향을 주어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도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d. 예방방법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한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굽이 전혀 없는 플랫슈즈(flat shoes)도 좋지 않으며,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낡아서 충격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조깅이나 마라톤 등을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증세가 오래될수록 보존적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족저근막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 진료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6개월 이상 족저근막염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를 해야 하며 90% 이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점차적으로 서서히 회복되므로 환자나 의사 모두 참을성이 필요하다.

      e. 생활 가이드

      족저근막염은 대체로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 발생 원인이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고, 이를 교정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족저근막염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며칠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는 것이 중요하고, 얼음이나 차가운 물 수건 등을 이용한 냉찜질과 함께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출처 : http://www.sunsoochon.com/?page_mode=sub&depth=6&sub_depth=3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은 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아픈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천천히 올리면서 발바닥의 근막이 단단하게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입니다. 항상 체중을 실어 생활을 하므로 약물복용과 물리치료에도 증상호전이 더딥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한다. 족저근막염은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 딱딱한 구두를 착용하였을때 원인이 됩니다.

    - 하이힐을 착용하였을때 원인이 됩니다.

    - 쿠션이 부족한 신발을 착용하였을때 원인이 됩니다.

    - 관절염이 있는 경우

    - 당뇨가 있는경우

    - 장시간 운동한 경우

    족저근막염의 치료

    정형외과 등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고,

    소염진통제등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있는 것을 자제하셔야합니다.

    발꿈치 스트레칭으로 족저근막을 늘려주셔야합니다.


  •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발바닥 앞쪽에 있는 강한 섬유띠를 말하며 발의 아치 모양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이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을 입고, 근막이 변형되고 염증이 발생한 경우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릅니다. 평발처럼 발바닥 아치가 낮거나, 정상보다 높은 경우 (요족) 발생 가능성이 높으나 해부학적 이상 보다는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흔한 원인이 됩니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딱딱한 곳에서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한 경우, 하이힐 착용, 장시간 서 있는 것처럼 족저근만에 부하가 심해지는 경우 염증이 발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발뒤꿈치뼈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을 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법에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법에는 교정 가능한 원인을 제거하고 교정하는 것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며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앉은 자리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는 동작을 15-20초간, 10-15회 반복합니다)이나 보조기 착용도 도움이 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다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으면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주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오래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상이 있는 경우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발바닥에 근육들이 있는데 이 근육의 막이 근막입니다. 이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게 족저근막염이죠.

    보통 보행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발뒤꿈치 뼈에 골극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