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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소사
믿소사23.01.17

아기가 잡은 것을 다 입으로 가져가고 손을 빠는 이유는?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것은 모든지 입으로 가져갑니다. 또 손에 잡히는 게 없을 때는 손을 빨기도 하는데요.

아기들이 다 입으로 가져가고 손을 빠는 것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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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어린시절

    호기심이 들 때에는 무엇이든 입으로 넣는성향이 있고

    구강으로 맛 등을 느끼기 위하여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는 대개 18주가 지나면 손가락을 빨고 갓 태어난 신생아도 손가락을 바는 것은 당연한

    본능입니다. 대부부느이 아기들은 돌전까지 손가락을 빠는 본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기들은 손가락을 발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배고품을 느낄때도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빨기를 좋아하는 것을 보니 한돌이 안됐거나 한돌쯤인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이드는 리비도라고 하는 성적 에너지(삶의 근본적인 본능)의 집중부위에 따라 성격발달이 단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제는 인간은 생물학적 충동, 즉 본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성격발달의 기본이 되는 것을 리비도를 통한 충분한 충족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한돌까지의 아기들은 구강(입, 입술, 혀 등) 등 구강 주변의 자극으로 부터 쾌감을 얻는 빨기, 물기 등 행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안정적인 성격 발달을 이룹니다.

    - 의뢰하신 귀염둥이는 바로 이 시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손에 잡히는 모든것을 입에 넣어 빨고, 물고...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발달시기입니다.

    - 이러한 즐거움을 침흘려서 더럽다거나, 물어서 못하게 한다거나 하시면 아기는 행복감을 빼앗기게 될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해 해서 성격발달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이론입니다. 충분히 구강놀이를 하도록 해주세요.

    - 이후에 우리 아기는 다른 신체부위로 옮겨가서 즐거움을 찾을 것입니다. 항문기(2~3세, 항문의 자극을 좋아합니다. 배변훈련도 이 시기에 많이 하게 됩니다. ), 남근기(성기기라고도 합니다, 4~5세), 이후 초등학교 시기는 잠복기(또래에 집중하다보니 성적 관심이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시기입니다)....

    ** 이후에도 많은 달라지는 행동들을 나타낼 아기에게 많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약 1살 반까지 시기를 '구강기' 라고 합니다.

    손에 쥐는 것은 모두 입으로 들어가고 빨려고 하는 본능이 있는 시기입니다.

    그 시기 아이의 그런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생아시절에는 빨기반사가 남아 있어서 무었이든 입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생존과 관련된 중요한 부분이죠.

    이후 빨기 반사가 줄어들어도 입과 입술은 감각적으로 예민하고 발달되어 아이들이 세상을 탐구하는 데에 사용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줄어들고 관심을 다른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자주 놀아주고 자극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에 아기들은 빠는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입에 물거나 빨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났음에도 입에 물거나 빤다면 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탐색하는 과정에서 입으로 장난감 등을 가져가는 건 정상적인 발달과정 이랍니다.

    다른 감각이 발달하면 저절로 멈출 것입니다.

    손을 빠는 행동은 아이가 심심하거나, 또는 불안 초조해서 그럴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