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오나라의 주유는 위나라의 조조를 물리치기 위해 거짓 항복 계략을 꾸몄습니다. 하지만 조조의 첩자 채씨 형제가 오나라 진영에 있었기 때문에 주유는 계획을 실행하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때 황개라는 장군이 나서서 자신이 직접 조조에게 항복하는 척하며 거짓 정보를 흘리는 "고육지책"을 제안했습니다. 황개는 채씨 형제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 실제로 채찍으로 등을 터지게 때리는 고통을 감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육지책 (苦肉之策)에도 유래가 있습니다. 그 유래는 옛날 중국의 전략가 한신이 적의 속임수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베어 적을 속인 이야기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인데 이 단어는 자신을 고생시켜서 결국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뜻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