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하철에는 창문이 있을까요 ?

짙푸****
2021. 03. 25. 19:05

가끔 창문 밖으로 풍경이 보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 깜깜한 지하철 벽만 보이는데 왜 굳이 창문을 만든걸까요 ? 안에 사람이 얼마나 탔는지 알기 위해서인지 단지 가끔 보이는 풍경을 보기 위해서인지 뭔지 왜 창문을 만든건가요? 그리고 지하철과 버스의 좌석 배치가 다른이유는 뭘까요? 지하철은 양옆으로 마주보는 좌석이고 버스는 앞을 보고있는 여러개의 좌석들이 있잖아요 버스도 지하철 처럼 좌석을 배치하면 더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을 텐데 왜 굳이 그렇게 배치했을까요 ?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알고계신 내용이 얼추 맞습니다.

지하철에 창문이 있는건 가끔보이는 풍경 때문이기도 하구요, 오랜시간 타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개방감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비상시 창문이 있어야 비상탈출용 망치로 깨고 탈출을 할수있기 때문이지요. 버스의 좌석 배치가 다른건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나오는 그대로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멀미 등 승차감을 위해 앞을 보고 앉는 이유도 있을거 같아요.

2021. 03. 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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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창문은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주기위한 목적도 일부 있으나,

    사고발생시 기본 출입구가 개방되지 않을경우, 비교적 약한 창문을 깨뜨리고 빠져나가기 위해 존재합니다.

    추가적으로, 지하철을 버스와 같은 구조로 좌석배치를 하지 않는 이유는, 각 정거장에 이르는 시간이 비교적 짧고, 더 많은 이용자수가 이용을 하기에 보다 빠르게 타고 내릴수 있도록 하기위해 양옆으로 좌석을 배치하고 가운데 통로를 만들어둔것입니다.

    2021. 03.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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