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이 심해서 한달에 한두달에 한번꼴로 물만먹어도 토하고 몸져눕습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위내시경을 합니다.
그런데 한두달에 한번씩 위가 너무 아파서 물만먹어도 토하기도하면서 몸져눕습니다.
아프고나면 한동안 양쪽등이 아픕니다.
췌장에 문제가있는건가요?
위염때문에 몸져눕기전에
미리알수있는 방법있을까요?
내시경은 일년아니고 더 자주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내시경 검사는 1년안에도 필요하다면 몇차례씩 반복 검사는 가능합니다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증상이 생기기전 미리 알긴 어려울 것 같고 증상이 생기면 직시 진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췌장이 걱정되신다면 CT검사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위염이 심하다고해서 구토증상이 평소에도 생기는건 아닙니다.
다른 질환유무를 확인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내시경을 자주 한다고 하여 위염을 빨리 진단하여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과도한 내시경은 위 점막의 자극을 증가시켜 위염의 가능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픈 것은 위의 방사통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며 이로 인해 췌장에 문제가 있다고 단언짓기는 어렵습니다. 췌장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 등을 통해 감별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위염은 위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물을 마시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염과 함께 발생하는 등 통증은 때때로 췌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 문제, 예를 들어 췌장염은 통증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변의 변화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위염 이나 위경련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극적인 음식, 고지방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을 피하고, 정기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장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일반적으로 일 년에 한 번 위내시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더 자주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