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형견 강아지가 산책을 힘들어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잡종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살 내외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저희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을 고집하여 하루에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은 전부 최소 20분에서 많으면 1시간 넘게까지 하고 평균 30~40분을 잘 지켜 산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5~6kg의 소형견이라는 점이 요즘따라 걱정입니다.
강아지는 견종을 알기 힘들정도의 잡종이여서 일반적인 소형견의 지표를 따르기도 애매한 상황인데, 집에선 항상 물이나 밥먹는 시간 외엔 누워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잠을 자고있어 더욱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최대한 강아지의 체형이 잘 보이는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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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초소형견이라 하더라도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보다 더 잦은 산책이면 더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걸로는 소형견임을 감안해도 과하지 않으며, 사진상 외형도 건강하고 잘 관리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강아지가 특이사항이나 피로감 없이 잘 따라온다면, 지금처럼 유지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