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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자가 격리 완료 후 등교

자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중인데 해제 일이 3/03일인데요. 해제 후 자가킷트 사용하여 확인했을때 양성으로 확인되면 다시 PCR검사을 받아야 되는지요?

자가 격리해제 후 자가 킷트 검사 시 양성이 확인되면 등교을 못하는건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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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차분한븍극곰164
      차분한븍극곰164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가격리는 전염력이 있는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확진자와 다른사람의 접촉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격리해제후, pcr검사를 하면 전파가 불가능한 비활성 바이러스(사멸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 잔여물)가 검출 되어 양성으로 판단 될 수 있기에 전염성 판단기준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해피나우입니다.

      자녀의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좋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정부 지침을 보면 코로나 양성 판정후 7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는데요.

      7일간 자가격리후에는 별도의 추가 검사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정해진 자가격리 해제후에는 등교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고, 보건소에서 온 문자 확인후 학교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꽃다운친칠라287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등교하시면 됩니다.

      저희 와이프도 양성나왔다가 해제되었습니다. 보건소에서 그러는데 5일이 지난 바이러스는 죽은 바이러스라서 전염성은 없어지고 격리기간 해제되어도 양성반응은 최대 일주일 이상은 나올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해제시 일상 생활은 하되 2~3일정도는 혹시 모르니 마스크 잘쓰고 조심히 다니라고 하더군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법적으로는 추가검사는 불필요하고 등교를 지속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7일 경과하여 PCR 검사실시 했는데 양성으로 나와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격리가 필요로 되지는 않으나 사람들과 접촉시에는 1-2주정도는 삼가길 권고드립니다. 7일 이내에 음성이 나와도 7일간은 격리가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시면 이후에 완치가 되더라도 개인에 따라 약 한달까지

      코로나 검사시에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로 증상이 없으시고 자가격리가 해제되셨다면 일상생활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증상 없으면 일상생활 해도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격리 해제 이후에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이면 PCR검사에서는 당연히 양성이 나오겠지요. 완치자의 경우 별도의 검사 없이 등교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격리해제 확인서를 제출하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최대수명이 90일까지라고 알려져있어 이 기간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치되고나서 별도의 PCR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7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비활성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기간은 대략 3개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에 격리해제발급서를 발급받으면 PCR음성결과서를 대체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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