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업과 소각은 거래소가 하는건가요?
코린이입니다 락업과 소각을 하면 코인의 희소성때문에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 것도 있더군요
이런것들은 예정이되어있어서 실행하는건가요?
거래서에서도 무슨 이익을 볼려고 하는걸까요?
구체적인 시스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락업과 소각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락업과 소각은 원래 재단측, 발행사에서 모두 진행하는 것입니다. 락업의 경우, 가격하락 방어를 위해 락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각은 발행된 코인을 번시킴으로써 희소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꾀하는 목적을 진행됩니다.
하지만, 일부 거래소에서는 거래소 자체 내에서 자체 암호호폐를 발행하여 부분별하게 락업과 소각을 진행함으로써 급상승과 급하락을 부추기는 일부 거래소가 있습니다. 이는 투자에 있어서 매우 조심하셔야되는 부분이며, 락업과 소각은 분명한 목적하에 진행되지 무분별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거래소는 이러한 펌핑을 통하여 수수료로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자체 발행 암호화폐라고하면 거래소 측에서 덤핑을 시킬 수 도 있기때문에 항상 주의 바랍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락업 소각은 거래소에서 하는 것이 아닌 코인을 발행한 회사에서 합니다.
예를 들면 A코인을 만든 B회사에서 자사의 코인을 락업 혹은 소각 한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래소에서 종종 락업, 소각을 한다는 공지가 나옵니다. 대표적인 곳이 코인빗이 되겠지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락업, 소각하는 코인들을 거의 코인빗에서 만든 것들 혹은 코인빗의 자회사에서 만든 것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락업과 소각은 거래소가 하는건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락업과 소각은 거래소에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체 거래소 코인인 경우 거래소에서 락업과 소각을 진행합니다.)
락업과 소각의 경우 코인을 발행하는 재단에서 실행을 합니다.
락업의 경우 특정 기간동안 코인발행량의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가격안정을 위해 진행을 하게 되고
소각의 경우는 최초발행량을 소각 하는 경우가 있고 이미 유통이 되어 있는 물량을 재단에서 매수를 하여
소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각을 진행하게 되면 유통량이 줄어들게 되어 가격상승이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락업과 소각을 한다고 해서 코인의 가격상승이 계속 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락업과 소각은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에서 결정합니다.
거래소가 발행한 코인이 아닌이상 거래소는 락업과 소각을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해 주신대로 락업 or 소각을 통해 유통량을 조절하여 가격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락업 or 소각을 진행하진 않고
백서에 적힌 계획대로 소각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락업과 소각의 주체는 각 코인의 재단, 즉 코인회사가 주체를 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거래소에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는
거래소가 직접 만든 거래소 코인에 대해서 락업 또는 소각을 진행하거나
거래소가 코인을 만든 재단, 즉 코인회사와 협업하여 락업을 거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리고 락업과 소각은 최초부터 예정이 되 있어서 (로드맵상) 실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토큰 가격을 올리기 계획을 중간에 세워서 위해 실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락업이나 소각은 거래소보다는 코인 또는 토큰 발행자가 합니다.
암호화 화폐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보통은 실행합니다. (투자자 보호 기능도 있습니다.)
보통은 발행자가 미리 공지를 합니다.
언재 몇개의 코인 또는 토큰을 소각이나 락업을 하겠다고 공지를 하기 때문에 예정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락업의 경우 발행된 코인 또는 토큰을 특정 주소에 넣고 공지한 기간만큼 홀딩을 시켜놓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각의 경우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존제하지 않는 주소로 공지한 갯수만큼의 코인이나 토큰을 전송하여 찾을수 없게 만들어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프로그래밍 적으로 발행된 갯수를 줄여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락업이나 소각이나 기술적으로는 같은 개념인데요, 거래소가 주체가 아니라 해당 코인의 발행 주체가 이를 결정하게 됩니다.
보통은 백서에 이에 대해서 기술을 해 놓고 그 예정에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백서에 ICO후에 남은 물량은 언제 소각한다던게, 시장의 상황을 보고 소각한다던가 어느정도의 언급이 미리되어 있습니다.
혹은 그 블록체인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서 락업을 하기도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만들어져서 유통되는 토큰을 삭제할 방법이 없으니, 특정 계정으로 보내고, 그 계정에서는 더 이상 출금이 안되게 락업을 걸게 됩니다. 이를 소각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락업과 소각은 각 토큰이나 코인의 재단이 진행하는것입니다. 일부 코인중에는 거래소가 만든 바이낸스의 bnb와 같은 코인은 거래소가 재단인 관계로 말씀하신 것 처럼 이 경우는 거래소가 소각과 락업을 하는 것입니다.
소각과 락업은 근본적으로 코인과 토큰의 희소성을 보장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이게는 호재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코인의 경우 락업 또는 소각은 전부 재단측에서 진행합니다.
특정 거래소(x인빗)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자체 코인을 락업 또는 소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또한 발행처가 거래소기때문에 재단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기본적으로 코인들은 채굴을 통해 발행하게되며 수수료 또는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시장 유통량이 증가하여 가격하락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락업과 소각입니다.
예를들어 블록컴퍼니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가정합시다.
주식을 1000개를 발행했고, 개당 1만원일 시 시가총액은 1000만원이 됩니다.
이 회사 매출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주식을 900개 사들여서 소각할 경우 주식의 총 유통량은 100개가됩니다.
시가총액이늘지 않았다 가정시 코인의 가격은 10만원이 됩니다.
이렇듯 코인의 가격을 방어 또는 펌핑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